활동

4대강 죽이지 않고 물 부족 해결하는 방법

정부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홍수와 가뭄 피해를 줄이고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2조2986억 원을 들여 96개의 저수지의 둑을 높여 2.5억 톤의 물을 추가 확보한다고 합니다. 홍수와 가뭄 피해를 예방하고 더불어 농업용수까지 확보한다니 그야말로 일석삼조의 훌륭한 사업처럼 보입니다. ▲ 4대강마스터플랜에 나오는 96개 저수지 증고 사업. 무려 2조2천986억원이 소요됩니다. 그러나 2조2986억 원을 들여 96개의 저수지의 둑을 높이는 일이 어려운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이...

국정감사 환경 의제에 대한 중간 논평

091013국정감사중간논평.hwp - 국정감사 환경 의제에 대한 중간 논평 1 - 가짜 녹색 드러나는 환경 관련 정부 정책 녹색 ‘사기’ 아니라면 정부 자세 전환해야    1. 지난 10월 5일부터 시작된 국정감사가 중반에 접어들고 있다. 녹색연합은 국정감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정부의 녹색 정책이 가짜였음이 드러나고 있음에 주목한다.    2. 정부는 4대강 사업이 물길을 살리고 홍수와 가뭄을 대비하는 사업으로, 밝혀진 것만 30조에...

신나는 자연학교 10월 갑천친구들~

신나는 자연학교 갑천친구들의 수업이 10월 10일 월평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이날은 열매와 나뭇잎등을 관찰하고 그 자연물을 이용해 액자꾸미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꼬마리를 이용해 멋진 브롯지를 만들기도...

기후변화와 가까운 먹을거리 교육교재 발간

보도자료(에너지2).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우) 301-8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 전화 253-3241~2   F. 253-3244 /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9. 010. 08 (목)    발  신...

홍수 뻥튀기로 연출된 대국민 기만극

환경부 국정감사에 다녀왔습니다. 취재 기자로서가 아니라, 4대강사업의 참고인으로서 국정감사 현장을 하루 종일 지켜보고, 4대강 사업의 홍수예방, 수질, 생태적 문제점에 대해 증언하였습니다.  국감에 참고인으로 출석한게 벌써 3년째입니다. 쓰레기시멘트 참고인으로 두번, 그리고 올해는 4대강사업으로  국감에 나선 것입니다. ▲ 환경부 국정감사 현장. 야당 의원들의 4대강사업의 불법성 지적에 대해 이만의 환경부장관은 ‘재해의 시급성’을 주장하며...

제90회 전국체전 온실가스 탄소중립 선언

보도자료(에너지1).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우) 301-8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 전화 253-3241~2   F. 253-3244 /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9. 010. 06 (화)   ...

송진우, 은퇴 후 첫 활동으로 '환경운동 모델'

송진우, 은퇴 후 첫 활동으로 '환경운동 모델'   '대기환경을 살리자'는 TV 공익광고 모델에 자원   오마이뉴스 윤형권 (goodnews) 기자    ▲ 자전거를 타고 있는 송진우 선수(한화이글스 투수) 송진우 선수가 '대기환경을 살리자'는 환경운동 TV 공익광고 촬영을 하고 있다.   ⓒ 윤형권   송진우(43· 한화이글스 투수) 선수가 은퇴 후 첫 활동으로 환경운동 공익광고에...

금강트래킹 참관기~

그 모습 그대로, 조화롭게 글/ 임대중 회원 녹색을 말하는 모임에서 녹색을 체험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곳에 간다는 생각에서 내가 생각하는 녹색과 경험 많으신 분들의 생각과의 교감 내지는 공감이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약간은 흥분되었다. 다섯살짜리 첫째 아들은 특히 자연학습 백과사전을 매일 읽으며 질문하기를 좋아해서 동행하자고 제안 했고, 신난다는 반응으로 수락했다. 아침은 분주했다. 간신히 시간에 맞춰 도착한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는 벌써 여러분이 오셨다. 평소 잘 다니시던...

금강트래킹 참관기~

그 모습 그대로, 조화롭게 글/ 임대중 회원 녹색을 말하는 모임에서 녹색을 체험하고 자연을 체험하는 곳에 간다는 생각에서 내가 생각하는 녹색과 경험 많으신 분들의 생각과의 교감 내지는 공감이 이뤄질 수 있다는 생각에 약간은 흥분되었다. 다섯살짜리 첫째 아들은 특히 자연학습 백과사전을 매일 읽으며 질문하기를 좋아해서 동행하자고 제안 했고, 신난다는 반응으로 수락했다. 아침은 분주했다. 간신히 시간에 맞춰 도착한 평송 청소년 수련원에는 벌써 여러분이 오셨다. 평소 잘 다니시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