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대전_절전왕_선발대회.hwp 대전에서 전기를 제일 잘 아껴쓰는 사람은 누구? 다양한 절전 아이디어와 재미있는 절전 일화...
활동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수료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마지막 강의는 우리동네 에너지 자립 만들기라는 주제로 양흥모 사무처장 강의가 있었습니다.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기위한 마을에너지간사들이 알아야 할 우리나라 에너지 문제에 대한 현안을 짚어주고 실제 독일과 일본에서 어떻게 에너지 자립마을을 만들고 있는지 사례을 중심으로 이야기 해줬습니다. 특히 전설적인 주민전력회사인 독일 쇠나우의 사례를 이야기 했습니다. 쇠나우 시민들은 1986년 체르노빌 사고 이후 반핵주민단체을 결성해 6가구가 절전운동을 시작했고...
[성명서]공주시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인근에 추진하는 금강수변 레저시설 조성 계획을 철회하라.
131209_[성명서]_금강수변레저시설조성계획철회.hwp 성명 공주시는 석장리 구석기 유적지 인근에 추진하는 금강수변 레저시설 조성 계획을 철회하라. 4대강사업으로 추진한 수변 개발 및 레저 시설 사업 실패 자치단체의 추가 사업은 예산낭비와 환경파괴만 부를 뿐이다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4대강사업의 영향으로 금강 물고기 떼죽음 사고와 녹조, 공산성 붕괴 등 환경파괴와 피해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4대강사업의 대한 평가와 대책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공주시가...
2013 회원 송년의 밤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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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④
12월 6일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네 번째 교육일에는 서울을 찾았습니다. 첫 번째로 지난 해 마을에너지간사 양성교육에서 좋은 강의를 해주었던 성대골어린이도서관의 김소영 관장을 만났습니다. 강연은 편한 분위기에서 시작되었고 도시에서 적정기술을 실현하는 것과 성대골 에너지운동의 진행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김소영 관장은 성대골에너지자립마을이 마을브랜드가 되려면 그것이 활동가 몇 명이 아닌 주민 전체의 자부심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앞으로의 활동을 문화와...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3
지난 12월5일에 있었던 마을에너지간사 아카데미 6,7강은 와 을 주제로 강의를 들었습니다. 신재생에너지의 이해는 녹색연합 에너지기후국 신근정 팀장의 강의였습니다. 먼저 신재생에너지의 구분(재생에너지와 신에너지)과 재생에너지 내에서도 자원전쟁이 일어나고 있고, 태양광패널 제작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늘고 논과밭에 대규모 태양광발전기가 설치되면서 중국에서는 주민들이 반대하는 운동까지 일고 있다며 재생에너지가 정말 재생에너지인지 고민하게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전시 깃대종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
대전시 깃대종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가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대전시 자연환경조사 및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를 근거로 선정한 후보 깃대종 8종(種)으로 하늘다람쥐, 수달, 맹꽁이, 이끼도롱뇽, 감돌고기, 미호종개, 쌍꼬리부전나비, 사슴풍뎅이입니다. 아래 [설문조사 하러 가기]를 클릭하면 설문조사를 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깃대종 선정 설문조사 하러 가기!] 대전시 깃대종을 선정해주세요 대전의 생태계와 지리 ·...
12월 대청호보따리가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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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소식지, 당신의 재능으로 채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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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뛰뛰빵빵 밀양탈핵희망버스 다녀왔습니다.
지난 11월 30일 밀양탈핵희망버스가 대전에서도 출발했습니다. (참가자가 적어 대전에서는 5명이 코란도를 타고 당일치기로 다녀왔습니다) 밀양가는 길, 휴게소에 들려 희망의 메세지를 적고, 뛰뛰빵빵 밀양희망버스 공식 테마송도 부르며 갔습니다. 대전팀이 도착한 곳은 밀양시 상동면 도곡리로 110번 765kV송전탑이 지어지고 있는 현장마을로 갔습니다.(지역마다 도착한 현장이 달랐음) 이곳은 지난 10월 26일 공사가 강행되었던 곳으로 도곡저수지 앞 농성장에서 인근 4개마을 주민들이...
당신은 그린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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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과 함께한 11월 금강 모니터링
대전에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 금강의 모습을 보고 싶어 금강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눈이 많이 오는 날에는 평상시처럼 구석구석 차로 이동하기가 어려워 이동이 가능한 지역 위주로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간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부여 지역의 지류지천과 생태환경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제일 처음 찾아간 곳은 백제보입니다. 이곳은 물고기 떼죽음 사고이 일어난 곳으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또한, 지난 10월은 물고기 떼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