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제3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예선준비모임]

제3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의 예선준비모임이 10월25일 금요일 녹색연합 사무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서류심사를 통과한 24팀의 학생들이 참석해주었습니다. 사무처가 이사한 이후로 처음으로 사무실이 꽉 차서 서서 설명을 듣는 학생들도 있었습니다. 예선에 진출한 24팀은 예선과 결선을 거쳐 최종 6팀을 선발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신대철 간사...

10월 월평공원 모니터링

10월 월평공원 모니터링은 지난 22일에 개통을 한 관통도로를 집중관찰하는 것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에는 신옥영 선생님과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간사가 함께 했습니다. 월평공원에 구멍을 뚫어 만든 터널은 내동 동서대로에서 도안대교를 건너 도안신도시로 바로 갈 수 있게 만든 도로입니다. 이 관통도로는 지난 22일 현재 차량들만 다닐 수 있도록 임시 개통한 상태입니다. 터널이름은 도솔산의 명칭을 딴 도솔터널입니다. 도솔터널에는 도로뿐만 아니라 인도도 같이 만들어...

[연대성명]국가기관의 총체적 대선개입과 수사방해 규탄 기자회견문

                 박근혜 대통령은 수사방해 엄중처벌하고 특검수사로 성역없는 진상규명 실시하라! 국정원과 경찰은 물론 군과 국가보훈처까지 국가기관들이 총체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관건부정선거의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국가기관은 선거에 개입하고, 수사기관은 이를 은폐하고 오히려 진실규명을 방해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대한민국의...

[보도자료] 4대강사업 국민고발 기자회견

131022_[보도자료]_4대강국민고발_기자회견.hwp “국민이 고발한다, 22조원 4대강운하사업 책임자를 !!” - 이명박 전 대통령 등 4대강사업 책임자 국민고발 기자회견 : 형사고발, 서훈 취소 촉구 ■ 일시 : 2013년 10월 22일(화) 오전 11시 ■ 장소 :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 ■ 주최 : 4대강사업국민고발인단 ■ 주관 : 4대강조사위원회,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 프로그램   1. 여는말   2. 국민고발...

4대강사업 국민고발 기자회견

"국민이 고발한다, 22조원 4대강운하사업 책임자를!!" -이명박 전 대통령 등 4대강사업 책임자 국민고발 기자회견 : 형사고발, 서훈 취소 촉구 10월22일 오전 11시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사무실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 등 4대강사업 책임자 형사고발과 4대강사업 정부 훈포상자의 서훈취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에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사무처장과 김성중 간사가 참석했습니다.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와 4대강조사위원회는 지난 9월2일부터 이명박 등 4대강 사업 책임자에대한...

농바우마을 고구마캐기 농촌체험

10월 19일(토), 금산 부리면 어재리에 있는 농바우마을로 고구마캐러 다녀왔습니다! 이날 참가한 회원은 장원순 회원 가족, 길춘현 회원 가족, 주혜진 회원 가족, 서신성 회원 가족, 송경선 회원 가족, 강소리 회원 가족이 함께했어요.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마을에 도착해 마을 어르신들과 인사를 나누고 마을을 둘러본 후, 고구마밭으로 이동해 호미를 하나씩 들고 고구마캐기를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서 커다란 고구마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박스 가득가득 고구마들이 채워졌습니다....

제3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예선 진출팀 발표

제3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의 예선 진출팀(24팀)이 선정되었습니다. 사전접수에 73팀이 접수 그 중에서 40팀이 아이디어를 제출했습니다. 총 40팀의 아이디어 제안서를 심사하여 24팀을 선정하였습니다. 40팀의 아이디어는 모두 좋은 아이디어로 청소년들의 기발함에 감탄했습니다. 그리고 설명회에서 강조했던데로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과 지나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얼마나 준비를 많이하고 주의 깊게 관찰했는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40팀의 아이디어...

갑사 금강전후사진전 & 회원모집캠페인

10월 12일 토요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갑사에서 4대강사업 금강 전후사진전과 회원모집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주말을 맞아 갑사로 나들이 온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주셨습니다. 자연은 그대로 보존할때가 가장 아름답다며 안타까워하는 시민들도 많았고, 선뜻 회원가입을 해주신 분들도 계셨지요.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매주 토/일 오전 11시부터 5시까지 금강사진전과 회원모집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주말에 갑사로 놀러오셔서 활동가들과 얼굴도 보고, 사진전도 보고 캠페인도 함께해주시면 좋아요 ^0^...

핵연료 회사 증설 반대 1인 시위

10월 16일 시교육청네거리에서 원자력연료 주식회사 증설계획에 반대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6월 고지현 부장, 8월 박아령 회원에 이어 이번에는 김은정 운영위원이 동참했습니다. 대전 유성구 덕진동에 위치한 원자력연구원 안에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양의 방사성 폐기물이 저장되어 있습니다. 또한 그 옆에는 전국에 있는 23기의 원전 연료를 전부 생산해내는 핵연료주식회사가 자리잡고 있지요. 위험한 시설이 모여져 있는데도 비상계획구역은 8~10km에 불과하고,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