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문>충남 화력발전소 주민피해 대책 토론회

2014년 7월 14일 | 금강/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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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환경운동연합 / 대전충남녹색연합
취 재 요 청
    날   짜 : 2014년 7월 14일 (월)
    발   신 : 대전충남녹색연합 (담당 : 양흥모 사무처장 042-253-3241, 010-2795-3451)
    수   신 : 각 언론사 환경담당 기자
    제   목 : 충남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주변 주민피해와 환경문제 대책 토론회 (총2매)
충남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주변
주민피해와 환경문제 대책 토론회  
      
                    • 일시 : 2014년 7월 15일 (화) 오후 2시~4시
                   • 장소 : 덕산온천관광호텔(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15)
우리나라 전체 화력발전 설비(2937만㎾)의 약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충남지역 화력발전소.
정부의 ‘제6차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르면 2020년까지 화력발전을 현재 8,700만㎾인 발전설비 용량을 오는 2027년까지 1억6,000만㎾까지 확충할 계획이며 충남지역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979만㎾의 화력발전소 증설이 계획되어 있어 문제는 더 커지고 있다.
온실가스 이산화탄소의 배출 문제와 환경오염, 무엇보다 심각한 지역주민들의 건강 피해.
최근 충남도가 진행한 <환경오염 취약지역 주민건강영향 조사>에서 발전소와 제철소 주변 주민건강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정부 및 충남도 및 자치단체의 전문적인 조사와 행정 대책 그리고 피해 유발 기업 시설 확장 억제 및 시스템 개선, 주민피해 배상 및 지원 절실히 요구 되고 있다.
환경오염으로 그 동안 고통 받아 온 발전소와 제철소 주변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언론의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토론회 개요 및 일정 >
  • 제목 : 충남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주변 주민 피해와 환경문제 대책 토론회
  • 일시 : 2014년 7월 15일 (화) 오후 2시~4시
  • 장소 : 덕산온천관광호텔(예산군 덕산면 사동리 15)
  • 주최 : 당진시대, 태안신문, 뉴스서천, 오마이뉴스대전충청
          충남환경운동연합, 대전충남녹색연합          
  • 후원 : 충남지역언론연합
< 토론 순서 >
○ 등록 / 13.:30~14:00
○ 좌장 인사 및 참석자 소개 / 14:00~14:10
   신문웅, 태안신문 편집국장(충남지역언론연합 사무국장)
○ 주제발제  14:10~14:50
   발제1 : 충남도 화력발전소 주변 주민건강조사 결과 (20분)
           노상철, 단국대학교 산업의학과 교수
   발제2 : 충남 화력발전 주변 주민피해 및 환경문제 (20분)
           유종준, 충남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 지정토론  14:50~15:30
           김종호, 보령 주교면 고정리 피해주민 (5분)
           서국화, 변호사(녹색법률센터 운영위위원) (5분)
           이명수, 충남도 환경관리과 팀장 (5분)
           김근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보건연구과 연구관 (5분)
           이인희, 충남발전연구원 연구위원 (5분)
           김세호, 김제남 국회의원실 보좌관 (5분)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 (5분)
○ 질의응답, 자유토론 / 15:30~15:50
○ 마무리 발언, 정리 / 15:50~16:00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양흥모 사무처장 010-2795-3451
         충남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운영위원장 010-3418-5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