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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 쓰리

언제나 느끼는 것이지만 정말 저의 사진실력이 않좋은 것인지, 사진이 않좋은 것인지........ 잘보이지도 않고 이상하지만 넓은신 아량으로 참아주세요. 그리고 이희자선생님 제사진기가 별로 않좋은 것인가요?...

탑립돌보의 새들

탑립돌보 원촌동 하수종말처리장 앞의 갑천에 인위적으로 크고 작은 돌들을 깔아 돌보를 만들었다. 강폭이 300M에 이르고 돌보를 만든 길이는 100M정도이다. 물이 흘러 내려가면서 돌에 물살이 부딪혀서 여울이 만들어지는 곳이 많다. 둔치에는 갈대, 고마리, 여뀌 등이 있어 물의 정화작용이 이루어 진다. 돌보에 걸려 모래섬이 만들어지고 모래섬에는 수풀이 형성되어 쇠오리, 흰뺨검둥오리들의 쉼터를 제공해주고 있다. 10월 6일 탑립돌보에서 가장 많이 본 것은 흰뺨검둥오리, 쇠오리...

대전플러스 기사

'물길이 쉬어가는 그곳에서 생명을 만나다.~' 물줄기를 따라 굽이굽이 흘러 이 내 저 내 만나다 보니 내가 사는 곳이 보이고, 없어진 산두덩이나 문드러진 논밭 군데군데 흔적을 더듬으니 편평해진 들녘 찾고, 덮어버린 물길 찾고……. 역사와 함께 숨쉬다가 대전으로 머물게 된 그 땅을 내 눈에 모두 넣고 내려오니 비로소 내 사는 땅이 내 손바닥위에 그려진 느낌 정말 귀한 보물지도를 손에 쥔 뿌듯한 감동이었습니다. (중략) 거듭되는 수업마다 감사의 마음으로 열중하고 싶습니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