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보도자료.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 녹색연합
대전광역시중구선화동20번지창성빌딩203호 / ☎042-253-3241∼2/ F.042-253-3244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도자료
날 짜 : 2004. 10. 12.
발 신 : 대전충남 녹색연합 유병연(042-253-3241)
수 신 : 언론사 환경담당기자
제 목 :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
지구는 일회용이 아닙니다.
소중한 자원, 우리가 줄이고, 절약해야 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쓰레기문제해결을위한시민운동협의회는 우리와 우리의 미래 세대를 위해 자원의 낭비를 막고, 삶의 소중한 터전을 아름답게 보존하기 위해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과, 자원의 재사용ㆍ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그 동안 장바구니 사용 운동,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계도 활동을 통해 일회용 줄이기 운동에 많은 노력을 기울려 왔습니다. 최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도 “신고 포상금제”를 도입해 그 어느 때보다 일회용 줄이기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사용의 편리함과 싼 가격 때문에 우리의 주변에서 쉽게 일회용품이 눈에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음식점에서는 아직도 “신고 포상금제도”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숙지하지 못하거나, 일부 음식점에서는 애써 외면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무 이쑤시개, 비닐(종이)식탁보, 자판기 종이컵 등은 비교적 쉽게 “신고포상금제도”를 위반하고 있으며, 일반가정에서도 여전히 장바구니가 생활화 되지 않고, 일회용 쇼핑봉투를 이용하고 있으며, 합성수지와 랩에 포장된 많은 상품들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시민과 함께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 즉 “TWO ZERO운동” 음식물 쓰레기와 일회용품 “0”으로 하는 운동을 제안하며, 매월 표(체크 쉬트)를 나누어 주고, 가족과 함께 표시하여, 구체적으로 실천 하도록 도와 드립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10월15일 오전 11시 40분 선화동 음식특화거리에서 일회용 줄이기 캠페인을 하고자 합니다. 캠페인 후에는 “신고포상금제도”안내 팜프렛 1000부를 음식점에 배포 예정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