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유역환경청은 홍수 피해 가중시키는 대전시 ‘갑천 물놀이장 조성사업’의 ‘하천점용’을 불허하라! 대전시는 사업비 158억 8,000만원을 들여 유성구 도룡동 DCC 앞 갑천 둔치 일원에 대규모 물놀이장 및 편의시설을 조성하려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지난 6월 3일 대전시의회 제278회 정례회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이 발의한 물놀이장 운영과 이용료 등의 내용을 담은 ‘대전시 갑천 야외 물놀이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심의하는 등 관련된 절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