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대청호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 의결을 철회하라!   지난 1일 대전시의회는 제271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9대 대전시의원 22명 전원이 발의하고 국민의 힘 송활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청호 주변 지역 규제 완화 촉구 건의안’을 의결했다.   건의안 내용을 보면 첫째, ‘대청호는 지역 주민의 재산권과 직업선택의 자유를 보호해야 한다’고 말하며 ‘환경정비구역 내 휴게음식점 및 일반음식점의 증축 및 용도변경 면적을 200㎡로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