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인문학모임에서는 생태교통도시와 식량,경제대안을 일궈가는 도시들의 이야기가 담긴 박용남 저, <도시의 로빈후드>를 읽습니다. 저자는 현재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겸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화폐, 내셔널트러스트 등 대안운동을 국내에 소개하고 정착시켰습니다. 또 외국의 유명한 생태·환경도시, 저탄소도시, 생태교통도시, 창조도시 등을 국내에 소개하는 많은 책들을 내기도 하셨지요. 세계의 생태도시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