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녹색인문학까페,

2019년 2월 13일 | 녹색인문학까페


2월 인문학모임에서는 생태교통도시와 식량,경제대안을 일궈가는 도시들의 이야기가 담긴
박용남 저, <도시의 로빈후드>를 읽습니다.
저자는 현재 지속가능도시연구센터 소장, 녹색전환연구소 이사 겸 《녹색평론》 편집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화폐, 내셔널트러스트 등 대안운동을 국내에 소개하고 정착시켰습니다. 또 외국의 유명한 생태·환경도시, 저탄소도시, 생태교통도시, 창조도시 등을 국내에 소개하는 많은 책들을 내기도 하셨지요.
세계의 생태도시들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는 어디쯤에 있는지 여행하는 기분으로 책 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회원님들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면 어떨까요?
혹 책을 읽지 않으셨더라도, 이미 읽으셨다면 더더욱! 2월 인문학까페로 와보시죠!
– 언제 : 2019.2.26(화) 오후 7시
– 어디서 : 우분투북스(대전 유성구 어은로51번길 53)
– 문의 : 시민참여국 042-253-3241 / 010-6485-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