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몸에 꼿힌 도꼬마리 주워모아 모자에 다 붙여드렸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모자. 참 예쁘고 독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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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바위
암바위 아래서 입니다. 맞은편에는 숫바위가 있고요. 정숙선생님과 옥순선생님, 지형선생님은 오늘밤 뚝아리에 넣고 끓일 양식을 구하고 계셨습니다. 냉이를 한줌 뜯으셨네요.
장군약수터
한완숙선생님 고맙게 사오신 김밥 맛나게 먹고 기념으로 한컷
서어나무
한참을 올라가다 문득 바라다본 나무. 늙은 서어나무입니다. 나무 중간에 어영차 언제 올라가서 올라오는 사람들 기쁘라고 방~끗 웃으며 얼굴내민 안여종선생님. 느닷없습니다.
갈잎카펫위의 여인들
바스락 바스락 소리도 귀엽습니다. 가을의 융단위에 여인들도 귀엽습니다. 2004년 가을의 찐~~~한 사진...원없습니다들. 저 뒤에 몸바쳐 이바지하시는 두 사내들...왜 숨어있는교?
태고사에서 본 산
태고사 아래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장군약수터로 가기위해 내려오다가 눈앞에 펼쳐진 산들에 잠시 발을 멈추었습니다. 젤 높은산은 서대산, 왼쪽에 그담 높은 것은 정기봉, 그 앞에 있는 것은...
장군약수터
장군약수터로 일정을 잡았지만,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갈 수 없었습니다. 하여 없는 시간 쪼개어 노루벌엘 드렸지요. 잠깐 방죽에 차를 세우고, 도꼬마리 다트로 하루를 열었습니다. 안선생님과 성옥순선생님께서 오늘의 다트로 꼿히셨구요. 기념으로 몸에 꼿힌 도꼬마리 다 모아 옥순선생님 모자위에 무늬넣어 얹어드렸습니다. 안선생님의 히든로드가 있었습니다. 어곡교를 건너서 어곡천을 따라가는 길은 깊은 산길이었습니다. 졸졸 흐르는 내를 따라가며 행여 물총새라도 있을까 살펴볼 만큼...
왕암저수지
왕암 저수지를 찾았으나 원앙이는 간데없고 흰뺨검둥오리는 원없이 보았습니다. 조심 조심 다가갔으나 조류들이 미모에 반해서 화들짝 놀라 달아 나더군요 ^^ 호호호^^ 오면서 계속 원앙이를 불러 댔더니 옆에 사람이 원앙이 한쌍이 여기 있는데 어디서 찾냐고 하더군요 자기가 숫컷이라나 그리고 난 암컷! ㅋㅋ 원앙이는 못보고 예쁜 가을 풍경이 눈에 들어와서...
갑천종주 출발! 아자!!
탑립돌보의 목표지점까지 포기하지 맙시다. 우리는 해낼겁니다!
뉴대전라이온스와 자매결연
녹색의 힘으로 전진합니다. 뉴대전라이온스와 함께 녹색환경사랑을 실천합니다.
농업인 대상 녹색영성 말씀
금산군 농업인 대상 김규복대표 축하인사
녹색도농자매결연
대전충남녹색연합과 금산군 농업단체와 자매결연을 하였습니다. 우리의 삶터를 녹색으로, 도시와 농촌에서 공동협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