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승미선생님과 완숙선생님께서 우리 다녀온 남도의 멋과 감흥을 잘 보여주셨듯 2박3일의 일정은 한마디로 꿈의 여행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다시 경험하기 힘든 체험일정, 해설, 음식, 숙소 그리고 우리선생님들과 함께 한 인간애.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있을까마는 내년 다시 주어진다면 꼭 모두 함께 하셔서 이 벅찬 사흘의 감동을 같이하셨으면 합니다. 첫째날 8시 10분까지 부리나케 유성문화원으로 집합한 분들은 희자,저,경해,영미,정간사님,혜란,승미,완숙선생님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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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을 다녀와서
모두들 며칠 비운 집안일에 또 피곤한 몸에 컴에 앉을 여유가 없었는지 아무도 보고를 안하네요 저는 아직 머리가 멍한데 오늘 아침 출근해서 노곤한 몸으로 컴앞에 앉았답니다. 가신분이나 못가신 분들이나 그리움으로 2박3일을 보내신듯^^ 남도다녀온 2박3일도 무척이나 즐거웠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여러분들 만나니 더욱 반갑네요 아마도 2박3일의 벅찬 감흥은 다른 선생님들께서 훌륭한 글들로 채워 주시리라 생각하며 전 간단한 소감정도나 올리려고 합니다. 예술품이나 문화유적지의...
강진을 떠나며..
...옆짝꿍 이었던 희자님과 함께한 추억...참 즐거웠습니다..*^^*
강진에서
전라도 음식 좋았지요..
두륜산 대흥사에서..
3시에 일어나 깜깜한 대흥사의 새벽예불 보러 갔다..북치던 젊은 스님이 생각난다.. 다시 듣고 싶다..
유선관 숙소에서
한옥집에서 하루를 묵고..
배도타고 보길도의 버스도 타고..
비오는날..배 안에서 369놀이와 띠리리놀이 했다..
땅끝마을에서 보길도로
비오는 풍경..
다산초당에 가서
그곳은 어둡고 침침하였다, 공기는 차고..해설을 듣는 나의 기분은 슬프기만 했는데 다른 분들은 어떨지..
만덕산 백련사
구강포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보고..
무위사
....!
3일 남도답사지로 처음 무위사를 찿았다.
절 주위에 동백이 우리를 맞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