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실에서 원앙을 본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은숙샘께서 짧은 사이에 원앙을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애기똥풀에 푹 빠져버린 새나루 어린이들..
은미샘께서 애기똥풀로 아이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야실에서 선생님들과 아이들
윤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들꽃을 설명하고 계십니다. 그옆에서 이은미선생님은 아들에게 풀피리를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풀피리 인기 짱이었습니다.
새나루 공부방 어린이와 함께한 갑천생태문화기행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뜨겁지도않고 그다지 덥지도않고 그렇다고 춥지도 않고 참 좋은 날씨속에서 잘 마쳤습니다. 야실과 노루벌에서 재미나게 진행된 갑천생태문화기행이었습니다. 야실에서는 들꽃과 마을이야기 그리고 원앙, 해오라기, 백로, 왜가리등을 관찰할수있었습니다. 원앙을 보게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노루벌에서는 아이들하고 신나게 물고기도 잡고 들꽃염색도하고 맛난 점심도 먹었지요. 그런데 투망을 사용해 물고기를 잡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하지...
활동 뒷얘기
제가 활동지 쓰고있었는데, 윤선생님이 먼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적십자 안에서 나무체험한 것 아주 좋았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활동하기 딱 좋은장소, 어렵지않은 대표수종으로 이루어진 훌륭한 학습장소였습니다. 가을엔 단풍이 우거질 그곳에서 가을숲체험하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떨어지는 열매들이나 씨앗들 갖고 재미있는 활동들이 많을거라 봐요 오늘 두계천에서 본 새는 쇠물닭이었어요. 선명한 붉은색이 이마와 부리에 있었구요. 검정몸에 하얀색 꽁지가 쳐올라가서 그 알록달록함에 마치...
어류및야생화 활동일지
갑천생태문화해설사_활동일지[0].hwp /
곤충도감 책이 왔어요
곤충도감 책이 도착해 있네요 우리가 보기에 딱이네요 혹시 이책을 사 보실분 있으신가요 제가 잘못해서 두권이 배달이 되었네요 아이들 보기에도 좋고 책이 큰것이 흠이라면 흠 오늘까지 신청 받습니다 아니면 반품해야 할 것 같네요 우리 곤충도감...
[부고]정하용 회원 부친상
배재대 교수로 재직중이신 정하용 회원이 5월 19일 부친상을 당하셨습니다. 을지의대병원 장례식장 수국호에 빈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발인은 5월 21일 오전 10시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괴불^^에 대하여
마주난 잎 사이 촘촘히 피어 있던 것, 흰 꽃인지 노란 꽃인지 지금은 알 수 없지만 꽃 진 자리마다 쌍둥이열매가 두 쌍씩이라 이 곱하기 이는 사 네 명이 모여 앉아 밤샘 화투판 벌렸는가, 빨갛게 충혈 된 눈을 뜨고 있다. 자식들 저리 많이 늘어놓아도 지들끼리 만 어울려 놀고있으니 가지 속, 뻥 뚫린 구멍 그 누가 알아주리 허전한 부모가슴을 바람으로 채울 뿐. *...
뭘까요?
꽃이너무 예쁜데 이름을 불러줄수가 없어서...
5월20일(금) 수업공지
비땜에 못한 어류수업 들어갑니다. 장소는 자연하천구간이 아닌 노루벌입니다. 이틀 후 있을 현장기행 실전에 대비하기 위한 어류 심화와 수서곤충학습이 있습니다. 만나는 시간: 남문(9시10분) - 상록수4가(9시15분) - 가수원4가(9시35분) - 노루벌 적십자(9시50분) - 활동(10:00) - 점심(12:00) - 정방이마을(1:00) - 해산(2:00) 1. 어류 및 수서곤충 도감 갖고오세요. 2. 물에 들어가는 복장 챙겨오세요. 3. 도시락 지참합니다. 4....
오늘수업은 실내수업으로!
낮은 기온에 돌풍...날씨가 않도와주네요. 비가 와도 우비입고 진행하리라 맘먹고 도시락 준비하고 하늘만 바라보는 선생님들 많으셨을 겁니다. 한분이라도 반대하시면 그 김에 취소하고싶었는데, 증말 기다려도 기다려도 한분도 안계시대요. 독!하신 선생님들! 아침내내 핸폰으로 오는 문자는 못가겠노라가 아니라 좀 늦겠노라, 몇시에 보자... 감기라도 걸리면 그 책임 다 못지지요. 정간사와 상의해 실내수업으로 돌립니다. 갑천사랑방으로 일단 나오십시오. 금강에 살으리랏다 영상과 몇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