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4.18

둥지가 비거나 해찰하면 바로 까치들이 알을 훔치고 있습니다. 어미백로 놀라 어찌할 수 없는데요. 까치는 이곳에서도 못말리는 깡패입니다.

4.18

카이스트내 백로의 서식지 백로와 해오라기가 함께하는 이곳에 지금 한창 포란하고 있네요.

조카와 함께 떠난 월평공원 도롱뇽 탐험!

조카와 함께 떠난 월평공원 도롱뇽 탐험! 글쓴이 : 생태도시국 이상희 간사 4월 15일, 조금은 흐린 날이지만 여전히 화창한 봄날이다. 도롱뇽 보러 간다는 말에 전날부터 들떠있던 조카는 예정에 없던 친구 하나를 더 불러놓은 상태이다. 혹시나 소란스럽지 않을까.. 조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도롱뇽선생님 말씀을 잘 듣기로 다짐을 받고 월평공원으로 향했다. 월평공원에 도착한 시간은 1시 40분. 문광연 선생님은 벌써 와 우리를 기다리고 계셨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쏟아지는 아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