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배 선생님의 '기사에 산삼먹이듯 힘을 넣자' 친구들의 글 솜씨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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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금강트레킹
매월 셋째주 일요일만 되면 금강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 직업도 성별도 인생관도 각각인 사람들이 모여서 단 하루 금강이라는 그릇에 녹아든다 금강 상류에서 하류까지 매달 구간별로 나눠서 남녀노소 뒤섞여서 추우나 더우나 부지런히 하루종일 걸으며 금강을 만나고 온다 얼핏보면 가이드도 없는거 같고 앞서거니 뒷서거니하며 수다떠느라 바쁘고 그러면서 뭐가 그리 즐거운지 걷다 잠깐 쉴라치면 그 짬에 별별...
덜 올라간 사진
역쉬 한번에 안되네용..끄응.. 근데 왜 원본사진 클릭하면 엄청 큰 일부만 나온데요???
곤충 몇가지
사진 잘 올라갈라나 모르겠네요 등에 종류들이 맞나 모르겠네요 옥영샘 한밭둘레 사진 보니 정말 딱정벌레가 확실해보여요. 사진 짱이네요
[취재요청서]4대강사업의 허구성을 밝히기 위한 시민사회 현장조사 실시
20110526.hwp 생명의강연구단․4대강범대위 시민환경연구소․금강을지키는사람들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 창성빌딩 203호 ▪ 전화 042) 253-3242 ▪ 팩스 042) 253-3244 취 재 요 청 서 (총 4매) 4대강사업의 허구성을 밝히기 위한 시민사회 현장조사 실시 “5월 27일(금)~28일(토) 금강 하천 공사 현장, 전문가와 활동가 공동조사” ○금강을지키는사람들, 생명의강연구단, 4대강범대위, 시민환경연구소는...
5월 금강트래킹
6살 꼬맹이 재민이를 비롯한 어린이들은 어른들의 걱정을 무색하게 할 만큼 씩씩하고 즐겁게 5월의 여울트래킹을 잘 마쳤습니다. 버스타고 대전에 오면서 회원님들이 자발적으로 트래킹소감을 말씀하실 때, 손장희회원님은 5,6월은 스킨쉽의 달, 더 친해지고 가장 가까워질 수 있는 달이라 표하셨구요. 정동국회원님은 제가 부탁한 후기작성방법까지 일러주시며 독려하셨는데요. 마치 지도교수님같으셨습니다. 회원님들이 아끼고 사랑하는 금강트래킹이 오래도록 사랑을 받으며 갈 수 있는 것들도 함께하는...
5월 금강트래킹
공정여행에서 오신 이성용, 조수희 두 젊은이는 아이들의 친구가 되고, 어르신들의 기댐목이 되면서 트래킹의 일원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예쁜 마음씀을 보여준 두 젊은이들에게...
5월 금강트래킹
가막리 마을밥을 먹고 여성회원님들과 활동가들이 손에 손을 걷고 상을 치우고 설겆이를 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맛있게 먹어주고, 깨끗히 치워주고 간 사람들은 이제까지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이 녹색연합 회원님들의 따뜻한 마음인 것...
5월 금강트래킹
간식을 갖고 마중나오신 장수의 금강환경지킴이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5월 대끝탐,반딧불이(대전8경) 수업안내
5월 대전끝마을탐사대 수업안내 ●일시 : 5월28일(토) 오전 10시 ●장소 : 대덕구 미호동 207-1번지 미호경로당(헤어지는장소 : 대청호물문화관 주차장, 12시) ●준비물 : 필기도구, 사진기, 마실물, 간식, 개인용돗자리 ●사전준비 : 지도로 수업장소 확인하기. 미호동 마을조사 ●찾아오는 방법 : ...
환경의 날 기념 에코북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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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가리를 품에 안은 죽도에 들다
왜가리를 품에 안은 죽도에 들다 글 / 박은영 시민참여국장 죽도트래킹은 개인적으로 늘 기대되는 코스 중 하나이다. 사람의 공간과 많이 떨어진, 외롭지만 신비한 금강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길이다. 맨발로 물길을 걸으며 하늘을 바라보면 세상이 내게 사랑고백을 하는 것처럼 황홀한 기분이 들 정도.^^ 흐린 날씨였지만 함께 가기로 약속한 20명의 회원들과 함께 장수로 향했다. 벗, 금강 트래킹 하기 참 좋은 날씨였다. 따뜻하고 햇볕이 강하지 않았다. 멀리 용담댐의 모습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