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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성명]후쿠시마 3주기, 거꾸로 가는 박근혜 정부 원전 정책 1년

[녹색연합공동성명서]후쿠시마_핵사고_3주기.hwp                  후쿠시마 3주기, 거꾸로 가는 박근혜 정부 원전 정책 1년 원전 정책 꼭 닮은 일본과 한국,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일본이 불안하다.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3년이 흘렀지만, 아직도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채 피난 생활을 하는 주민이 약...

한국의 환경 청소년들 일본에서 새 희망을 발견하다!

한국의 환경 청소년들 일본에서 새 희망을 발견하다! 일본 환경 연수 그 첫째 날, 백제와 일본의 관계 기자 : 2014 청소년일본환경연수단 대전충남녹색연합은 환경창안대회에서 선발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2~17일 까지 '청소년일본환경연수'를 다녀왔습니다. 후쿠오카 구마모토 등에서 한일역사, 환경, 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연수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을 연재합니다. ▲ 백제인이 쌓은 수성 미즈키에서 비행기를 타고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한 환경연수단은...

부여 호암교 붕괴 일촉즉발

부여 호암교 붕괴 일촉즉발 경칩을 하루 앞둔 3월 5일, 부여 호암교가 무너질 위기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호암교 소식은 김종술 운영위원님이 취재를 통해 기사로 작성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1987년에 완공된 호암교는 현재 백제문화단지에서 왕흥사지로 가는 길에 있으며 자전거도로와 차도로 이용되고 있는 곳입니다. 과거 주민들이 통행하는 다리였지만, 4대강 사업을 하면서 자전거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호암교에 도착해 보니 현장의 모습은 기사보다 더...

[보도자료]세종시 금개구리 서식처 약30만평 원형보전 하다

보도자료_경칩_세종시_금개구리.hwp                  세종시 금개구리, 인간과 공존의 길을 열다 3월6일 경칩, 세종시 장남평야 금개구리 서식처 30만평 원형보전 국내 최대 생태습지공원, 자연생태공간, 도시농업의 장으로 마련   만물이 소생하는 경칩, 그중에서도 개구리가 가장 먼저 깨어난다는 경칩에...

[성명서]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개편안에 대한 입장

원자력안전위원회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개편안에 대한 입장 2011년 3월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전세계적으로 주민보호대책 강화와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 등 방사능방재대책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도 최근 비상계획구역 개편을 추진했다. 더불어 그동안 제외되었던 대전의 연구용 원자로에 대해서도 개편확대 요구를 수용하여 논의가 되었다. 그런데, 최근 원안위에서 기존 800m의 대전의 방사선 비상계획구역을...

'탈핵한국'을 빛낼 100명의 WE인을 찾습니다!

녹색연합회원공동행동_탈핵절전WE인! from choi wi hwan 3월 11일 후쿠시마 사고일부터 4월 26일 체르노빌 사고일까지 핵발전의 문제점과 전기의 불편한 진실을 배우고 알리면서 함께 에너지 절약을 실천할 100명의 녹색WE인을 찾습니다. *모집기간 : 3월 15일(금) 까지 *참가기간: 3월 11일(월)부터 4월 26일(토)까지 약 한 달간 *모집대상 : 전국 녹색연합 회원 *모집인원 : 선착순 100명 *참가비 : 1만원(밀양 송전탑 반대활동에 기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