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_소개.pptx
LH세종특별본부
대전충남녹색연합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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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신 / 각 언론사 담당기자
발 신 / LH세종특별본부, 대전충남녹색연합,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제 목 /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금개구리 공존 캠페인’ 보도자료
문 의 / 김성중 대전충남녹색연합 간사 010-2626-8099
김지훈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협동사무처장 010-5142-2073
박원형 LH세종특별본부 과장 010-8926-6110
세종시 중앙녹지공간 금개구리 공존 캠페인
“금개구리野 반갑다!”
일시 : 2014년 9월 30일(화) 오후 1시~2시
장소 : 중앙녹지공간 금개구리 서식처 보전지역
(주소 :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114-431번지
친환경 생태도시를 표방하는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에 금개구리를 포함한 생물종과 인간의 공존을 선포하는 공존 캠페인 “금개구리野 반갑다!” 가 30일(화) 오후 1시, 세계 최대 규모의 금개구리 서식지인 세종특별자치시 장남들판 금개구리 서식처 보전지역에서 열렸다.
금강유역환경청, LH세종특별본부, 대전충남녹색연합,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장남들판환경지킴이가 주관하고 행복도시생태습지공원협의체 주최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후원한 이날 캠페인은 세종시의 상징적인 동물로 성장하고 있는 금개구리의 생태적 가치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선포하고 시민들과 공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임상전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이규만 금강유역환경청장, 조현태 LH세종특별본부장 등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시민단체 대표와 회원,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2011년 발견된 금개구리 집단서식처 보전을 위한 경과보고 및 생태습지공원 조성을 위한 향후의 계획 발표, 성모유치원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금개구리 이주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과정에서 연기군의 곡창지대 중 하나였던 장남들판은 2011년 비오톱조사 결과 한국 고유종이자 멸종위기보호2급종 금개구리(학명:Pelophylax chosenicus)가 발견되어 보존을 위해 LH세종특별본부와 대전충남녹색연합,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는 지속적으로 협의를 해오고 있다.
2013년 7월 세종장남들판환경지킴이를 발족하여 지속적으로 서식지 관리를 하고 있고, 2014년 4월 세종시 유관기관 및 단체, 연구소, 시민들이 참여하는 행복도시생태습지공원추진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하여 생물다양성 보존과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협의기구를 발족하여 서식지 운영에 반영하고 있다.
현재 금개구리 서식지 보전과 시민들에게 생태 다양성과 경관을 제공하기 위한 생태습지공원 조성 및 국립수목원과 중앙공원과의 연계를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중앙공원과 국립수목원 그리고 생태습지공원으로 변모해갈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은 2021년 완전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고, 세계적인 수준의 생태 명소로 발전하기 위한 중장기적 계획을 민관학 협동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이용을 위해 부분 개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금개구리 서식처로 알려진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이 단순한 인간 편의적인 이용이 아닌 다양한 생물종과 인간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 LH세종특별본부 (044-860-7857)
대전충남녹색연합 (042-253-3241)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044-868-0015)
2014년 9월 30일
LH세종특별본부
대전충남녹색연합 /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