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은 가고, 진실은 온다 박근혜 구속에 대한 박근혜퇴진 대전운동본부 성명 결국 진실은 드러나기 마련이다. 탄핵된 박근혜가 구속 수감됐다. 박근혜는 진실은 감춘 채 거짓과 모르쇠로 일관 했지만 스스로의 덫에 빠져 헤어날 수 없는 길을 택했다. 박근혜로 인해 감내해야 했던 고통과 희생이 남았지만 거짓은 진실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 했다. 한때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었던 박근혜가 저지른 범죄행위는 무려 13가지가 넘는다. 무엇보다 이 모든 범죄 행위가 국민으로부터...
지난 3월 31일 금요일, 금강 현장 모니터링을 다녀왔습니다. 정부는 녹조 저감과 수질 개선을 위해 보의 수문을 개방하는 [댐-보-저수지 최적 연계운영 방안]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수문 개방 전·후 비교상과 개방 후 변화상을 기록하기 위해 금강의 세 개 보를 집중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금강의 세종보, 공주보, 백제보는 현재 수문이 닫혀있습니다. 세종보는 지난 2-3월 두 차례에 걸쳐 보 수위 저하 시범운영으로 수문을 개방했었습니다. 수위가 낮아지자...
숯골내라 불리는 금강의 제2지류 탄동천! 추목동 숯골 뒤 금병산에서 발원하여 대덕특구를 관통하여 흐르다 국립중앙과학관 앞 매봉교를 지나 국가하천인 갑천과 만나는 지방하천입니다. 생명이 깨어나는 탄동천에는 쇠오리 등 37종의 많은 조류와 버들치 등 14종의 어류가 살고 있습니다. 20년 전 녹색연합 하천운동의 시작이었던 소모임 <여울>의 청년회장, 안여종 운영위원과 탄동천 물길을...
대전충남녹색연합 20주년 기념! 회원님과 함께 하는 즐거운 미션이 시작됩니다~ 미션을 완성하면서 녹색퍼즐을 하나씩 맞추어 가요. 미션 성공하고, 푸짐한 선물도 챙겨가세요.^^
대전충남녹색연합 20주년준비위원회가 지난 3월 28일(화) 저녁 7시에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이동규, 김은정, 강혁, 문광연, 이병연, 안여종, 전형원, 김규복, 신대철 회원이 함께 자리해 주셨는데요, 녹색연합 20년지기 회원이기도 하고 전 실무자로, 운영위원으로 함께 해 주시는 분들로 다양한 추천을 받아 준비위원으로 함께 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갑천과 월평공원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여는 20주년을 비롯해 회원절전비법전수 및 진단서비스, 엠블렘과...
녹색버스정류장도서관 북큐레이션 양성과정 1강이 지난 3월 28일(화) 오후 2시, 알짬마을도서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북큐레이터 양성과정은 녹색버스정류장도서관 설치를 앞두고 주민들과 책을 매개로 어떻게 만날지를 고민하고, 주민자원활동가를 찾기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첫시간은 석교동 마당발이자 마을운동에 매진해오신 석교마을N사람사회적협동조합 이명숙 이사장을 모시고, 석교동 주민들이 만들어온 마을살이의 역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돌다리사랑방과 복지만두레, 빨래방을...
![[보도자료]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개발사업 및 현안 질의서 답변 공개](https://greendaejeon.org/wp-content/uploads/sites/9/2017/03/05155736/EBB09CEAB084EC9DB8EC82ACEBB0B0EAB2BD-400x250.jpg)
대전지역 개발사업 및 현안 관련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답변 공개 문재인 예비후보 ‘특정이슈에 찬반형식으로 결정 어려움’ 답변 이재명 예비후보 ‘개발사업 검토, 대안마련, 제도개선 추진’ 답변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 월평공원대규모아파트건설저지시민대책위, 월평동화상경마도박장외곽이전및폐쇄주민대책위원회는 국민들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몰린 더불어민주당 경선 투표를 앞두고 지난 3월 24일(금) 제 19대 대선의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 예비후보에게 대전지역...
지난 3월 25일 ‘지구를 위한 한시간’ 참여한 분들의 소중한 사진과 후기를 공유합니다. 강빈화, 손려모, 안원영, 박하율, 서용은, 안현숙, 윤종남, 이경주, 임종윤, 임채경, 조미연, 주순하, 노원호 회원등이 참여해 사진과 동영상, 후기를 보내주셨습니다. 아래는 마을에너지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임채경 회원이 지구를 위한 한시간 참여 후 보내주신 후기입니다^^ 이시형이시은가족의 지구를 위한 한시간~입니다. 저희는 2014년부터 올해로 네번째 참여를 합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20주년을 맞이하며 녹색의 20년지기인 정종관 회원을 맞아 뜻깊은 해를 함께 맞이하는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따끈따끈한 소식들 함께 나눠요~
대전충남녹색연합 20주년 기념 회원 소환 프로그램, '대전지방하천 따라 걷기' 그 첫 번째 모임이 3월 21일(화)에 과례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은 국가하천, 지방하천, 소하천을 모두 합하면 116곳의 하천을 보유한 하천의 도시입니다. 앞으로 10개월 동안 매월 셋째 주 화요일마다 대전의 지방하천을 따라 걸으며 대전하천보전운동의 역사를 돌아볼 계획입니다. '대전지방하천 따라 걷기'는 (사)대전문화유산울림 대표로 계신 안여종 운영위원과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20주년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