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숲육아 모임은 대전의 허파인, 월평공원 갑천자연하천구간을 찾았습니다.
오래만에 모임 참여한 함보현, 김은영, 전인희 회원, 처음 참여하신 김현주 회원 그리고 배은혜, 노원호, 손을영 회원과 친구, 고지현 활동가가 함께했습니다.
월평공원이 처음인 회원들은 대전에 이런곳이 있었냐,
집과 가깝고 험하지 않아, 쉬는 날에 아이들과 다시 찾아야겠다 하면서,
월평공원을 걸으며 즐거워하면서,
아파트 건설을 우려했습니다.
월평공원 오솔길까지는 멀어 버드나무 그늘아래에 자리 펴고
메뚜기도 잡아서 관찰하고,
아직 덜 영근 도꼬마리를 던져보며 가을을 만끽했습니다.
회원님들도,
가을준비 중인 월평공원 갑천자연하천구간을 걸으며 가을을 만끽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