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앞두고 많이 분주하시지요?
오늘이 마음이 한가하면서도 또 분주한 이상한 날 중 하나예요^^
저도 며느리 모드, 딸 모드로 잠시 전환해 장 볼 것들, 선물이나 챙겨야 할 일들을 생각하며 회원님들께 편지를 쓰고 있어요.
명절이 나라는 인간이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날이기도 합니다.
오늘이 마음이 한가하면서도 또 분주한 이상한 날 중 하나예요^^
저도 며느리 모드, 딸 모드로 잠시 전환해 장 볼 것들, 선물이나 챙겨야 할 일들을 생각하며 회원님들께 편지를 쓰고 있어요.
명절이 나라는 인간이 이렇게 많은 역할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날이기도 합니다.
총회를 준비하면서 여러 계획들을 궁리하고 있어요.
작년을 돌아보면 우리가 정말 급박했고 모든 걸 던졌구나 싶은 한 해였고 응원도 많이 받았지만, 우리 편(회원)으로 함께 하시자는 요청은 덜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작년을 돌아보면 우리가 정말 급박했고 모든 걸 던졌구나 싶은 한 해였고 응원도 많이 받았지만, 우리 편(회원)으로 함께 하시자는 요청은 덜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올해는 우리 편 하시자는 요청을 여러 자리에서 많이 드리는 것에 조금 더 힘을 내 보려고 합니다.
물론 녹색이 해야 할 금강, 보문산 투쟁은 작년 못지 않게 뜨거울 것이고요. 저희가 지역에서 지지받고 든든하게 서 나갈 수 있는 힘은 생명의 편에 서 있음을 매해 보여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올해도 저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으로 최선을 다해 조직을 사랑하고, 회원님들을 만나려고 합니다.
담영이와 원영이의 엄마로, 아이들이 자연을 사랑하고 주체적인 아이들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잘 하려고 하고요.
많은 역할들을 통해 저 스스로도 올해 더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어요.
지금도 이미 너무 크지만(등치가😂😂) 더 크겠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 쑥쑥!
회원님들과 함께 쑥쑥!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활동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