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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트래킹
내성천트래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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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금당실마을 우천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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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하며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절경지인 죽도에서 녹색연합 회원님들이 4년여에 걸쳐 사랑받아 온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그져 바라만 보던 강이었던 금강을 맨발로 걸어보고, 발 담가보면서 금강의 내장을 속속들이 살펴보던 세월이었습니다. 어쩌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금강의 친구들이 있어 아파 눈물 흘리고 시름하는 금강은 위안이 되었을 지 모릅니다. 그 친구들의 발걸음이 금강에 잦아질 수록 금강의 눈물과 시름은 미소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금강 400km, 우리...
6월 금강트래킹 5
금강 상류의 아름다운 절경지인 죽도에서 녹색연합 회원님들이 4년여에 걸쳐 사랑받아 온 금강트래킹을 마무리합니다. 그져 바라만 보던 강이었던 금강을 맨발로 걸어보고, 발 담가보면서 금강의 내장을 속속들이 살펴보던 세월이었습니다. 어쩌면 한달에 한번 찾아오는 금강의 친구들이 있어 아파 눈물 흘리고 시름하는 금강은 위안이 되었을 지 모릅니다. 그 친구들의 발걸음이 금강에 잦아질 수록 금강의 눈물과 시름은 미소로 바뀌어 가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금강 400km, 우리...
6월 금강트래킹 4
길을 쉽게 내어주지않는 본류 트래킹 가물어서 가능했다.
6월 금강트래킹 3
수달, 오프로드,
6월 금강트래킹 2
죽도 첫여울
6월 트래킹 1
뜬봉샘
6월 금강트래킹
지난 17일, 4년동안 회원님들의 사랑을 받은 금강트래킹을 뜬봉샘과 죽도를 마지막 발걸음으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장수 뜬봉샘. 뜬봉샘은 금강의 발원지로 유명하며 그 이름의 유래로 설화가 전해저 내려옵니다. 이성계가 "새 나라를 열라"는 천지신명의 계시를 받을 때, 무지개를 타고 봉황이 하늘로 떠나간 샘이라서 뜬봉샘이라고 이름지어졌다고 하지요. 뜬봉샘으로 오르는 길이 덥고 수월치 않았지만 발원지 욕심(?)에 모두들 영차영차 올랐지요. 1급수에만 산다는 겹새우도 보고, 도롱뇽도...
개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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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잠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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