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4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제1회대전NGO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김미화씨 초청강연을 비롯해 자전거 대행진, 엔지오 골든벨 등 많은 행사가 진행되었고 대전의 시민단체를 알리고 체험하는 단체들 부수도 호응이 좋았습니다. 녹색연합은 이 날 회원님들과 함께 회원모집캠페인과 쌀과 그림책 나눔행사, 환경도서전시회를 진행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읽을만한 책들을 전시하고 녹색연합에 대해서도 알리는 좋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오후에는 충남예산의 의좋은형제 마을에서 생산된...
대기환경
희망인문강좌
아랍시민혁명에 대해 바로 알기, 참석해주신 분들은 어떠셨나요?
녹색철학강좌 두번째 탈핵-에너지전환 시대를 향하여
관심이 높은 만큼 많은 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대끝탐-새여울마을에서
4월 대끝탐은 대전 북쪽 끝마을 유성구 금탄동 새여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더 많은 사진은 신나는자연학교 사진게시판에 있습니다.
대끝탐-새여울마을에서
4월 대끝탐은 대전 북쪽 끝마을 유성구 금탄동 새여울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녹색철학강좌 '생명존중의 눈으로 본 구제역'
지난 3월 31일(목)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첫번째 녹색철학강좌가 열렸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홍하일 국민건강을 위한 수의사연대 위원장을 모시고 구제역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구제역이라는 병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과 예방, 영향등을 듣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지를 함께 이야기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날 강연에는 이문호, 이은실, 임재근, 이영, 이혜영, 김종술, 유경자, 전동수, 심규상, 정복희, 홍성찬, 박찬용, 이찬현, 박훈용 회원님과 윤남영...
[신나는자연학교 3월 둘토]월평공원에서의 첫 수업
2011년 신나는자연학교 3월 첫수업이 3월 12일(토) 오전 10시에 월평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신나는자연학교 1년차 자연친구는 총 4모둠으로 개구리 모둠 : 9명, 오목눈이 모둠 : 10명, 도토리 모둠 : 11명 풍뎅이 모둠 : 11명 총 41명의 친구들이 활동합니다. 두터운 잠바를 입고 온 친구들은 오늘 따뜻한 날씨 덕분에 잠바를 벗어 허리춤에 메고, 월평공원에서 맘껏 뛰었습니다. 3월 첫 수업은 물뭍동물 관찰이었습니다. 월평공원과 갑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월평공원에...
환경박사, 월평공원에 뛰어들다!
환경박사, 월평공원에 뛰어들다. 글/ 녹색사회국 심현정간사 본래 다섯번째 수업으로 계획되어 있던 월평공원 활동이 폭설로 인해 하지 못했었는데, 봄방학을 맞아 다시 뭉쳤다. 이병연선생님께서도 특별히 진행을 맡아주셨다. 2월 21일 마을 어린이 환경박사들과 함께 월평공원에 갔다. 오후 2시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 모여 차를 나눠타고 월평공원으로 향한다. 월평공원은 들어갈 수 있는 문이 여러 곳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는 관저동에서 가수원동을 지나 가수원교 아래로 내려가 명암마을을...
2011-2월 금강트래킹
2월 19일이 우수(雨水)였다.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와 경칩. 우수되고 5일이 지나면 수달이 물고기를 잡으러 밖으로 나오고, 기러기가 추운 곳을 찾아 떠나게 된다고 한다. 생명이 나타나고, 떠나는 자리를 알리는 시기에 금강을 걸었다. 마을과 마을 사이, 둥근 바퀴 같은 강 9시에 대전을 떠나 도착한 곳은 금산군 부리면 도파리. 도파리 정자 아래로 포크레인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금산군 금강길에는 어디나 주황색 포크레인이 있는 것 같다....
2011-2월 금강트래킹
2월 19일이 우수(雨水)였다. 눈이 녹아 물이 된다는,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와 경칩. 우수되고 5일이 지나면 수달이 물고기를 잡으러 밖으로 나오고, 기러기가 추운 곳을 찾아 떠나게 된다고 한다. 생명이 나타나고, 떠나는 자리를 알리는 시기에 금강을 걸었다. 마을과 마을 사이, 둥근 바퀴 같은 강 9시에 대전을 떠나 도착한 곳은 금산군 부리면 도파리. 도파리 정자 아래로 포크레인이 분주하게 일을 하고 있다. 금산군 금강길에는 어디나 주황색 포크레인이 있는 것 같다....
2011 14차 정기총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료식_마을 어린이 환경박사
오늘은 마을 어린이 환경박사 수료식이 있었습니다. ^ㅡ^* 7번째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 가는데도 오늘 가는 길은 기분이 이상하네요. 마지막이라 그런걸까요? 어린이 환경박사들도 오늘 아침만큼은 일찍일찍 모여듭니다. 9시50분이되어도 4명밖에 오지 않던 친구들이 45분부터 오기 시작해서 10시가 되니 얼추 10명이 모였습니다. 오는 친구들에게 설문지와 아이스크림 막대를 나눠주었습니다. 책상 앞에는 싸인펜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후에 더 좋은 활동을 준비하기위해 환경박사님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