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신나는자연학교 3월 첫수업이
3월 12일(토) 오전 10시에 월평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신나는자연학교 1년차 자연친구는 총 4모둠으로
개구리 모둠 : 9명, 오목눈이 모둠 : 10명, 도토리 모둠 : 11명
풍뎅이 모둠 : 11명 총 41명의 친구들이 활동합니다.
두터운 잠바를 입고 온 친구들은 오늘 따뜻한 날씨 덕분에 잠바를 벗어 허리춤에
메고, 월평공원에서 맘껏 뛰었습니다.
3월 첫 수업은 물뭍동물 관찰이었습니다.
월평공원과 갑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월평공원에 여러개의 둠벙을 찾아 겨울잠을 자고 내려온 개구리와 도롱뇽들이
산란한 알을 관찰했습니다.
실제 개구리만 봤지, 알관찰은 처음인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요,
루페를 이용해 자세하게 관찰하고 서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마지막, 전체 사진을 찍을 때 깜짝 출현한 두꺼비!
월평공원에 온 우리들을 환영하기 위해 나온 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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