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캠페인

2008 마지막 수업을 준비하며

벌써 1년을 마감할때입니다.   봄과 더불어 시작된 '신나는자연학교'를 신나게 하려고 걱정하고 기대하고 마음 조렸던 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돌이켜 보면 앙상한 나무의 겨울눈, 풀 한포기,   개구리 울음, 말라가는 웅덩이, 빗방울, 모래, 물고기,도토리,꽃잎..... 어느 것 하나 우리의 손길과 마음이 닿지않은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먼 길 돌아 이제 처음 출발했던 자리로 돌아온 느낌이네요. 앞으로 어찌될지 몰라도 일단은 우리 스스로를...

야생동물의 흔적

봄부터  양서류로 시작해 벌써 겨울이다.  늘 우리가  활동했던  무대가  월평공원이다.  야생동물의 발자국... 하지만  실지 모니터링을 다니면서는 많은  동물들을  보지는 못했다.  사람들의 호기심이 야생동물들을  산속에  가두어...

겨울 철새

탑립돌보에서  겨울철새 수업이  있었다, 먼저  철새들의  이동하는이유, 수쿠프조정, 달리는  자전거의  위험성을  알리고   가장 개체수가 많은   흰빰검둥오리.  청둥오리, 쇠오리, 흰죽지, 고방오리, 장식깃이 돋보인 비오리, 물떼새, 물닭, 하얀 백로의 장식깃.... 하나하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