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하천

대전시는 버스요금 인상분을 시내버스에 재투자하고 버

대전시가 시민사회와의 합의 없이 시내버스 요금을 또 올렸다. 2004년에 이어 2년 만이다. 시내버스를 아침저녁으로 타야하는 우리 도시서민과 노동자, 여성, 청소년은 매우 불만이다. 서비스는 나아진 게 없는 데 요금은 훨씬 비싸졌기 때문이다. 하루 38만 명이 이용하는 시내버스는 명실상부한 대전시민의 발이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에 데려다 줄 수 있는 값싼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오늘 우리의 시내버스는 고질병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굴곡장대노선에, 승용차에 밀리다보면...

원자력연구소의 안전불감증과 대전시의 시민안전 불감증

화재에대한성명.hwp 원자력연구소, 내일은 무슨 사고가 날 건가! 원자력연구소의 안전불감증과 대전시의 시민안전 불감증을 규탄한다. 지난 10월 23일 오전 5시22분 원자력연구소의 하나로원자로 주변 실험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에 대해 원자력연구소측은 배기설비 활성탄여과기 누설 성능시험을 위해 건조를 하던 중 자동온도 조절장치의 오동작으로 인한 히터 과열로 배기설비 중 4번째 배기 설비의 필터가 연소된 것이라 한다. 또한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는 이 화재로 인해 방사능이...

시내버스요금인상 거부 대전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문

시내버스요금인상_거부_대전시민사회단체_기자회견.hwp ● 기자회견문 󰡒예견된 재정적자 시민부담 부당하다. 대전시는 정책실패 자인하고 BRT시스템 즉각도입으로 재정적자 줄이기에 나서라.󰡓 대전시가 기어코 시내버스 요금인상을 단행했다. 추석을 앞두고 요금인상안을 꺼내들어 서민을 분노하게 하더니 한 달도 안돼 버스요금 인상을 전격 결정했다. 부실한 시내버스 운영에 따른 적자책임을 시내버스회사도 아니고 대전시도 아닌 서민과 노동자, 학생들에게 감당하라고...

[성명서]대중교통중심의 특단의 버스 개혁정책을 요구한다!

성명서[0].hwp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요금인상 등 주요현안에 대한 우리의 입장 대중교통중심의 특단의 버스 개혁정책을 요구한다!   대전시는 오늘 시청에서 물가대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내버스 요금을 현행 800원에서 950원(현금 1000원)까지 인상할 계획이라고 한다. 시는 준공영제 시행 이후 늘어난 공적부담과 운송원가 상승 등 각종 여건의 변화로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물론, 2004년 요금인상 이후 적지않은 근로자 임금이 인상되었고 유가인상 등...

10월‘폐형광등 특별분리배출의 달’지정 운영과 폐형광등 분리

폐형광등(전단).pdf 폐형광등_보도자료.hwp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녹색소비자연대, 한국조명재활용협회는 10월을 ‘폐형광등 특별분리배출의 달’로 지정하고, 폐형광등 분리배출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형광등에는 소량의 수은과 아르곤 가스가 들어 있다. 수은의 대체물질이 없기 때문에 형광등에는 반드시 수은이 필요하다. 형광등에 사용되는 유해중금속인 수은의 양은 한국조명재활용협회에 의하면 연간 약 3.5톤(형광등 1억 4천만개 기준)으로써 이를 적정처리하지 않고 그냥...

[성명서]유성구청은 우성이산 녹지훼손에 대한 공적 책임을…

유성구청은 우성이산 녹지훼손에 대한 공적 책임을 회피하지 말라.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대덕특구 안에 위치한 자연녹지지역이 특구만의 전유물이 아니며 특구 입주자들을 위한 특혜공간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더불어 대덕특구 자연녹지지역의 동호인 주택건축허가와 관련하여 유성구청이 보여준 책임회피식 안이한 행정태도와 나아가 시민의 알권리를 막아서는 시대착오적 행태를 중단할 것을 엄중 경고한다. 연대회의는 그동안 대덕특구 내 우성이산 자연녹지와 경관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동호인...

[성명서]대전시의 대중교통 포기정책 움직임을 규탄한다.

대전시의 대중교통 포기정책 움직임을 강력히 규탄한다! 대전시가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던 급행버스시스템(BRT)의 도입을 최근들어 현실성을 이유로 포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대전시는 그동안 두차례에 걸쳐 실시했던 관련 용역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예산의 확보 등의 사후 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있어 관련 의혹을 뒷받침 하고 있다. 이러한 대전시의 움직임은 민선4기 출범을 맞아 기대했던 시내버스 중심의 대중교통 개혁에 대한 시민적 기대를 묵살하는 것이자, 더...

아동급식에 제공되는 도시락을 다회용품으로 전환하자.

도시락보도자료.hwp 자원순환사회연대 충청위원회는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하여 방학 중 아동들에게 제공되는 1회용품 도시락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발표한다. 자원의절약과재활용촉진에관한법률(법률 제6653호, 2002. 2. 24) 제10조 및 동법 시행령 제8조에 의하면 식품접객업소, 집단급식소, 식품제조․즉석판매제조가공업은 합성수지 ‘1회용 도시락 용기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또한 자치구 조례에 의한 1회용 신고포상제에 의거 사용자에게는 과태료 5만원에서 200만원을...

금북정맥 환경실태조사 실시!

금북정맥환경실태조사_보도자료_9월.hwp 대전충남녹색연합 금북정맥 전 구간 환경실태조사 실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금남정맥 환경실태조사에 이어 올해 9월부터 금북정맥 환경실태조사를 진행한다. 현재 금북정맥은 행복도시, 기업도시, 도청이전 등 각종 신도시 개발 계획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실정이다. 금남정맥 조사를 통하여 도로와 골프장, 등산로, 석산개발 등의 환경훼손실태를 밝혀낸 바 있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번 금북정맥 조사에서도 자연환경현황과 개발현황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는 학교급식 예산을 추경에 즉각 반영하라

대전시는_학교급식지원예산_추경에_반영하라.hwp 1. ‘학교급식지원조례제정주민발의를위한대전시민연대(이하 학교급식대전시민연대)’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 확보와 질 높은 친환경 급식을 위하여 학교급식지원조례 제정과 관련 예산 확보에 진력하고 있습니다. 2. 대전시는 전라남도, 광주광역시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2004년 3월 5일 ‘대전광역시학교급식지원조례’를 제정하여 공포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조례만 제정하였을 뿐, 지난 2년 동안 관련 예산은 단 한 푼도...

결식아동에게 제공되는 도시락을 다회용품으로 전환하자.

결식아동도시락(결과).xls 도시락조사_보도자료.hwp 대전충남녹색연합과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운동협의회(이하 쓰시협), 쓰시협 충청위원회는 2000년부터 “지구는 1회용이 아닙니다.”란 캠페인을 통해 1회용 안쓰기 운동을 계속하여 왔다. 그 결과 정부는 쇼핑봉투 보증금제와 1회용품 신고포상제도를 도입했으며 일반 시민들도 1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1회용품을 추방하고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가기 위한 노력은 더 지속되어야...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조사시작

조사_시작_보도자료.hwp < 2006 대전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전격 개시 > 이산화질소 간이 측정 시민조사 대전시민 106명, 대전지역 100곳 오늘(7월 24일)부터 7일간 진행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우리 지역의 대기오염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7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8일간, 대전지역 100지점에서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대표적인 대기오염 물질인 이산화질소를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조사하는 간이 측정 조사 방식으로 청소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