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추진 중인 핵 관련실험을 전면 중단하라! 어제 저녁(12일) 경북 경주시에서 기상청 지진 관측 이래 가장 강력한 규모인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은 경주뿐 아니라 대전, 서울 수도권까지 대한민국 전역에서 지진을 감지했을 만큼 강력했다. 더욱 큰 문제는 과거 역사 지진 기록을 봤을 때는 더 큰 규모의 지진이 우리나라에서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탈핵진영에서는 한반도도 큰 규모의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금강/하천
[성명서]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강행을 규탄한다.
대전시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강행을 규탄한다. 대전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원회는 대전시의 <도안 갑천 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강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시민대책위와 대전시, 대전도시공사는 원래 민관검토위를 시작하면서 회의 일정과 내용을 상호 협의하여 정하기로 합의했고, 최근 대안사업 토지이용계획과 주민의 권익보장과 참여방안 등 두 가지 연구 사업에 합의하였다. 하지만 대전시는 지난 8월 26일 민관검토위 회의일정을...
[보도자료] 대전 최초 생태도감, 발간
대전 최초 생태도감, <월평공원·갑천 생태도감> 발간 ‘갑천지구 개발사업’으로 위협받고 있는 대전 유일의 도심 속 생태 공간 월평공원과 갑천 그곳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야생 동식물을 만나다! “많은 생물도감이 전국의 생물에 초점이 맞추어졌다면 ‘월평공원 생태도감’은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대전의 조그마한 녹색지대에 초점이 맞춰진 게 기존의 생물도감과 차이점입니다. 생물다양성이 높은 아마존의 밀림보다 늘 함께하는 집 앞의 뜰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보도자료] 갑천 자연하천구간 국가 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하라!
갑천 자연하천구간 국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라!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민·관위원회 발족! 9월 6일(화) 오전 10시 대전NGO지원센터 대전광역시(환경정책과), 대전시의회, 전문가, 대전충남녹색연합, 대전환경운동연합 등 민관으로 구성된 <갑천 습지보호지역 지정 민관위원회>(이하 갑천습지위)는 9월 6일(화) 오전 10시 대전NGO지원센터에서 갑천 자연하천구간을 국가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시키는 민관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정현...
[성명서] 유네스코도 깜짝 놀랄 금강 녹조 2차 항공촬영
유네스코 등재 된 공산성, 부소산성, 나성 앞은 녹조 가득 보 수문 상시 개방하고 철거 대책 마련하라! 대전충남녹색연합 금강 녹조 항공사진 2차 공개 금강 녹조 피해 소송 준비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8월 24일 금강 녹조를 확인하기 위한 2차 항공촬영을 포함하며 7월~8월 금강 현장조사 활동을 진행했다. 여전히 금강은 4대강 사업이 진행된 중~하류 전 구간에 걸쳐 녹조로 덮여있었고 가쁜 숨을 쉬고 있었다. 보 수문을 부분 개방하는 펄스방류로 인해 1차 항공촬영에 비해 녹조가...
[연대성명서] 국립공원 케이블카 사업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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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잔디밭 되어버린 금강! 보 철거가 해결책이다!
잔디밭 되어버린 금강! 보 철거가 해결책이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금강 녹조 항공사진 1차공개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8월 18일 대규모 녹조로 잔디밭이 되어버린 금강을 항공촬영으로 담았다. 하늘에서 본 금강은 강이 아니라 녹조로 인해 잔디밭으로 변해버린 모습이다. 정부는 지난 6월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여름철 녹조 대응 및 관리대책‘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 6~7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다소...
숨통 막힌 4대강… 물고기도, 강도 죽어간다
숨통 막힌 4대강... 물고기도, 강도 죽어간다 [현장] 대전충남녹색연합 신입활동가가 본 금강의 녹조 지난 9일 이른 아침, 금강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세종시로 향했다. 4월에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 활동하게 된 후 다섯 번째 금강 방문이다. 처음 방문했던 6월의 금강은 수풀이 우거져 사람이 이용할 수 없는 공원과 악취 나는 펄에 뒤덮인 곳이었다. 그때의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지금 낙동강도 난리인데 금강은 어떨지 걱정이다." 함께 간 양흥모 대전충남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연대성명]한국원자력연구원 사용후핵연료 실험 안전성 검증하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진행 중인 사용후핵연료관련 실험에 대한 객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성 검증을 실시하라! 최근 한국원자력연구원의 사용후핵연료 관련 실험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그도그럴것이 한국원자력연구원에는 하나로 원자로에서 발생한 사용후핵연료 514다발과 지난 1987년부터 2013년까지 총21회에 걸쳐 국내 원자력발전소로부터 운반해 온 사용후핵연료 1,699봉을 보관 중이다. 여기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보도자료]도심 속 생태 숲 월평공원과 갑천 자연하천구간에서 제2회 EcoDive In Daejeon 개최
제2회 EcoDive In Daejeon 7월 23일(토) 월평공원에서 진행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월평공원·갑천 생물종 시민조사 대전시의회, 습지보호지역 지정 촉구안 통과에 이어 대규모 시민생태조사 행사 진행 대전시와 대전충남녹색연합의 ‘대전 깃대종을 아시나요’ 등 다양한 부대행사 동시 진행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대전광역시 등과 함께 시민들이 지역 생물종을 직접 조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제2회 EcoDive In Daejeon’을 7월 23일(토)...
[성명서]금강 세종보 수중 기름유출사고 현장 초동대처 엉망, 유해물질 검출
금강 세종보 기름 유출사고 현장 초동대처 엉망. 1급발암물질인 벤조피렌 등 유해물질 검출. 대전충남녹색연합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 세종보 검증과 대책 마련 요구 지난 7월 10일 금강 세종보의 수중 유압시설에서 기름이 유출되어 방제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유출원인은 찾지 못했고 고장 난 가동보는 멈춰 섰다. 고장 난 것은 가동보 뿐만 아리라 수자원공사의 초동대처도 심각한 문제를 보이며 고장 나 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사고 당일 현장...
[성명]금강 세종보 수중 기름유출사고 처리 엉망. 국민께 사과하고 조속한 수습, 철저한 원인조사와 대책을 마련하라.
금강 세종보 수중 기름 유출사고 처리 엉망 수자원공사 및 금강유역환경청은 국민께 사과하고 조속한 수습, 철저한 원인조사와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 금강 세종보의 수중 유압시설에서 기름이 유출되는 오염사고가 발생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7월 10일 오전 금강 세종보의 유압유 유출에 대한 제보를 받고 현장 조사를 진행한 결과, 10일 오전 8시 30분부터 세종보 3번 수문 수중 유압시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