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산 아래에서 제일 둔한 곤충이 실베짱이 개미와 베짱이 라는 이야기에 걸맞는 곤충^^
참여
정경례회장님과???
이 식물의 이름을 모르겠네요
갈대와 억새
갈대와 억새
정경례회장님
아름다운 목걸이 어떤 보석에 비할 수 있을까
무당거미
우리 둘째가 사진을 보자마자 '무당거미다'라고 했는데 무당거미가 맞는지 잘모르겠네요 거미 몸색깔이 무지무지 화려하죠?
기생곤충과 벌집
윗사진은 기생곤충인 고치벌류의 알집이랍니다. 그안에 50- 100개의 알이 들어 있답니다. 저는 이 알집을 주로 쑥에서 봤습니다 아래사진은 호리병벌의 알집이랍니다. 어미가 집을 짓고 자신의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가 먹고 잘랄수 있는 나비나 잎벌레류의 애벌레를 잡아와 알을 낳은 호리병모양의 집속에 넣고 구멍을 막아 놓습니다. 꿀벌같은것은 은 집단생활을 하기도 하지만 혼자 살아가는 벌류도 많다고...
네발나비
네발나비는 전세계 어느곳에서든 볼수 있는 흔한 나비랍니다. 곤충은 3쌍의 다리가 있는데 네발나비는 맨앞의 한쌍이 퇴화되어 나머지 두쌍만 보인답니다. 나비가 날개를 접고 있으니 마른 나뭇잎인지 잘안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나비가...
우포에서 만난 극남노랑나비
극남노랑나비 극남노랑나비는 초원성이 강하여 들판이나 논밭, 하천 주변에 많이 살며 낮은 산의 조그만 산길에서도 많이 볼 수 있다. 암컷은 각종 꽃을 찾아 꿀을 즐겨 빨며, 수컷은 습지나 오물 등에서 떼를 지어 물을 빨기도...
우포늪
우포늪의 배경
강연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갑천생태문화해설사 강연이 이제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교육장에서의 내부강연과 현장에서의 실습교육 그리고 체험들을 통해 현장에서 처음의 어색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제는 모든선생님들이 서로 가까워지셨고 갑천의 자연생태와도 많이 가까워지신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처음은 언제나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새로운것을 접하고 낫설은것을 대하는 것이 때로는 힘겹게 느껴질때도 있지요. 우리의 갑천도 역시 그렇게 생각됩니다. 언제나 말없이 그자리에 그렇게 흐르고 있는...
곤충강연을 정리해봅니다.
지난번 곤충강연에 사용된 파워포인트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참고하시고 많은 도움이 되시길바랍니다. 곤 충 강 의 1. 곤충이란무엇인가? ①절지동물 - 외골격, 체절제, 마디발 ②절지동물문(Atrhopoda) 삼엽충아문(Trilobita) - 5~6억년 전 고생대에 번성 협각아문(Chelicerata) - 턱이 없고, 4쌍의 다리를 포함하여 6쌍의 부속지가 있다. ex) 거미강(Arachinda) : 거미, 전갈류, 진드기 대악아문(Mandibulata) - 큰 턱을 가지고...
병아리해설사의 작은 꿈
억새풀이 우거진 오솔길로 접어드니, 눈앞에 펼쳐지는 쪽지벌(우포늪에서 가장 작은 늪)의 파노라마가 사람들의 함성을 자아내게 했다. 마치 초록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수면은 광활한 초원 같다고나 할까? 청명한 가을 하늘을 한가로이 날아다니는 중대백로와 수면위에 내려앉은 흰뺨 검둥오리들! 태고의 신비로움이 느껴지는 순간이다. 아름드리 왕버드나무 군락과 초지 위에 비비적거리는 갈대 억새들의 몸부림! 새벽공기의 알싸함 속에 우리나라 최대의 내륙 자연늪 우포는 꾸밈없이 우리를 맞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