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

평촌동

평촌동 조사에 열심인 이희자샘과 은숙샘 마을회관앞에서 분리수거에 열심인 할머니들께 말걸기

도선바위

이곳에서 마을사람들이 정월에 모여 제를 지냈다는 곳인데 마을 길이 나가지고 바위의 위치를 옮겨 현재 마을 회관 앞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이 바위의 유래는 도선국사가 이곳에서 춤을 추었다고 해서 도선바위라...

할아버지의 아이디어

대문 앞 거적대기에서 붝칼을 꺼내시더니 문틈으로 휘집고 대문을 따고 계십니다. 그리고 다시 칼을 거적대기 밑에 숨기시대요. 개집을 위한 할아버지의 아이디어. 요즘 경기가 않좋다보니 실내에서 키우는 강아지들이 모두 시골마당에 와 있습니다. 벌써 추수는 다 해놓으시고, 겨우내 드실 양식들은 다 말려놓으셨고, 이미 메주도 쑤어서 걸어놓으셨지요. 정말 부지런한 노인들입니다. 이리도 깔끔하신 시골양반들 처음 봅니다....

마을조사-야실마을

조사마을:야실마을 조사자:심현숙,최수경, 이경해선생님 만난이:조양준할아버지(72세, 봉곡2동 64-1번지, 584-3106) 1.마을의 어른들: 최고령 100세 안노인네(여,며느님이 모시고 삼) 유근서할아버지(93세,외지에서 이사와서 동네에 관심이 없음) 동갑내기 김영신할아버지와 본인 조양준할아버지 2.야실의 유래: 야실매의 약자라는 것 말고는 달리 알지 못하심. 3.가구수: 옛날에도 30여호 지금은 27호로 빈집이 2호 있었고,수구막이를 돌아가면 8호가 더 있음....

가을이 익어갈 때

가을이 익어갈 때 ---갑천상류에서 여름내 사람끓던 마을어귀 느티나무 이따금 된바람에 누런 잎새 흩날리네. 해묶어 금줄삭은 이끼낀 선돌위엔 날 사나운 지푸라기 다시엮어 둘러쳤네. 도리깨 쳐 알맹이거둔 쭉정이 깻단지고 바닥보며 걸어가는 노인네의 힘든 발걸음. 땀으로 세월로 손때절은 지팡이 한짐 지게끝엔 타들어가는 고추만큼이나 더 빨간 잠자리. 신작로 반뚝 떼어 낱알멍석 깐 옆에는 잎새떨군 줄거지에 깡말라 벌어진 콩깍지들. 점찍어 찬서리피할 호박 영금질 매듭할 때, 여름의...

나도 노루벌 사진

지난 주 12일 찍은 사진인데 포토샵 이제 겨우 더듬더듬 해서 압축이란걸 해가지구 올려봅니다. 주절주절 잘 찍어 보구 싶었는데... 이희자샘 문하로 들어갈까봐요.

싸이트 소개 / 대전향토사료관과 한국야생조류협회

대전을 알 수 있는 싸이트 소개합니다. 대전광역시향토사료관 http://museum.metro.daejeon.kr : 대전의 인물, 대전의 유적, 대전의 지명 등 소개 지역문화기행 http://cafe.daum.net/snd2003 : 한밭문화마당이 만드는 다양한 대전 알기 답사와 기행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천수만의 친구들 http://cafe.daum.net/chonsuman : 천수만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조류 사진 볼 수 있습니다. 천수만 탐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