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을 다시 한번 나의 발로…….

2004년 11월 18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갑천을 다시 한번 나의 발로 걷기되어 마음이 설레입니다.
머리속으로 그려보는 갑천가의 풍경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서두루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종주에 임하겠습니다.
천천히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몸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즐겁게 종주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마을조사한 내용 모둠별로 정리하셔서 올려주세요. 어제의 그 느낌이 사라지기전에 얼른 정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내일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