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천을 다시 한번 나의 발로 걷기되어 마음이 설레입니다.
머리속으로 그려보는 갑천가의 풍경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면 합니다. 한편으로는 너무 서두루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그래도 기쁜 마음으로 종주에 임하겠습니다.
천천히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 몸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즐겁게 종주에 임하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마을조사한 내용 모둠별로 정리하셔서 올려주세요. 어제의 그 느낌이 사라지기전에 얼른 정리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그럼 내일 가벼운 마음으로 만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