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보았던 잠자리와는 많이 다르네요. 이런 봄엔 잠자리가 없는 줄 알았습니다.
참여
4월 11일 월평공원
초입의 웅덩이에는 여전히 개구리 올챙이들의 잔치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지천으로 피어난 들꽃들을 보면서 아름답다라는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는 것도 느끼구요. 긴병꽃풀의 향기는 우리 모두를 매료시키기 충분하고 제비꽃, 꽃마리, 양지꽃, 조팝, 복사꽃, 산벚, 진달래, 꽃다지, 주름잎,별꽃.... 귀여운 쇠박새, 점심먹을 때 날아와서 인간을 아랑곳않는 쇠딱따구리, 잠자리, 꽃등애, 죽은척 미동도 않는 도롱뇽 등등....
조팝나무 아래로
조팝나무가 우리를 반긴날입니다. 많은 무리의 야생화들 어느것부터 안아주어야할지 막 조바심이 생깁니다. 연하늘색의주름잎 , 같은색깔의 개----알꽃, 꽃말이, 노란얼굴의 꽃다지, 냉이, ...
내일(4월 8일)은 사무실에서
내일은 사무실에서 프로그램 진행에 관해 이야기 나눕니다. 많이 고민하시고 좋은 결과물 만들어 보아요. 봄 꽃이 참 좋습니다. 많이 즐기세요.
드디어 도롱뇽이 올챙이가 되었습니다.
한참을 움직이지않아서 혹 죽었나 걱정했던 것은 기우였나봐요. 아주 건강히 잘 놉니다. ㅋㅋ
[re] 생강나무와 모르는 식물
>예쁜 초록 식물의 이름은 복수초의 잎같습니다, 꽃이 피기전의 단계.....
봄을 캐는 아낙네들
여럿의 아낙네들이 봄을 캐고 있었습니다. 따사로운 강변에서. . . . 학: 천년을 사는새, 원앙 :암수 꼭붙어다님(서로 사랑나누기) 기러기: 질서의 상징,...
버드나무 새순먹는 새
작년 경험으로 박새류와 배부분이 노란 검은머리방울새가 아닐까 하는데요.
향이 좋은 꽃과 죽은 듯 보이는 나무에서 피어나는 새싹
이 꽃이름 알려주세요
4월 4일의 월평의 봄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버드나무에서 열심히 먹이활동하고 있는 새(진박새일듯)를 본 것입니다. 배부분이 노랗게 보이더군요. 두꺼비는 거의 모두 알에서 나와 올챙이가 되었는데 개구리들 처럼 한군데에 모여 있었습니다. 왜그럴까요? 그리고 이제 들꽃들의 잔치가 시작된 것입니다. 양지꽃과 뱀딸기꽃 구별하는 법을 이수정님 덕분에 잘 알게 되었구요. 노란 꽃다지, 개불알꽃, 이름은 모르나 향이 참 좋은 군락을 이룬 꽃, 냉이도 꽃을 피웠구요. 나무 그늘 아래에서 참 맛난 점심을 먹고...
새길민생상담소 "나홀로파산학교" 교육안내
새길민생상담소에서 열리는 "나홀로파산학교" 교육 안내입니다.
사진게시판의 꽃이름 수정
괴불꽃이라고 알려드렸던 것이 길마가지꽃이라고 합니다. 확인해 보니 올괴불꽃과 비슷은 하나 이건 붉은 색(자주색)의 수술이고 길마가지꽃은 노란색입니다. 박남희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