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2020년 기후위기 회원 비상선언으로 시작! 23차 정기총회~

2020년 기후위기 회원 비상선언으로 시작! 23차 정기총회~

지난 2월 13일 오후7시, 대전광역시NGO지원센터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 23차 정기총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10년 회원인 한경이 회원이 운영하는 행복한 밥상에서 지구도 살리고 건강에도 좋은 맛있는 채식 식단을 준비해주셨고, 사무처에서는 녹색실천을 위한 친환경대나무칫솔세트를 준비 했습니다. 각 테이블에 작은 화분, 올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안내, 녹색카드와 포토존 등 활동가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준비하고 회원들을 맞이 했습니다. 녹색연합 첫 시작은 녹색인수칙 낭독 대신,...

[보도자료]23차 대전충남녹색연합 정기총회 2월 13일 개최

<대전충남녹색연합 제23차 정기총회 2월 13일 개최> 기후위기 비상, 회원 공동선언으로 2020년 시작 대전시민 기후위기 비상행동 제안 및 1,700명 회원 선언 기후위기 대응 및 금강 보철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정책 대응 목표   북대전 악취해결촉구 주민대책위, 야생동물지킴이 시민 황의삼, 4대강 다큐‘삽질’ 감독 김병기 기자 총3명(곳) 2020년 녹색인상 수상     대전충남녹색연합은 2월 13일(목) 오후 7시,...

1월을 지킨 아름다운 지구인

1월을 지킨 아름다운 지구인

  1월을 지킨 아름다운 지구인 1월 회비를 내주신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아름답고 귀한 마음 정말 고맙습니다♥   Ctrl + F 키를 누르면 이름을 찾아보실 수 있어요~   녹색의 평생길동무 평생회원님! 강남석 권태집 김명수 김진욱 방숭덕 오순섭 이수원 이종애 조영호 CMS로 회비를 내주신 회원님! ㈜신성이앤에스 ㈜인더스토리 ㈜파워이십일 Aaron Andrew Gall 가성현 강건규 강경숙 강경식 강공자 강다은 강도영 강동섭 강동훈 강미영 강민구...

[논평]한국수자원공사 사장 선임에 대한 논평

4대강 찬동인사 수자원공사 사장 후보자격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물개혁 정책과 4대강 자연성 회복을 강력하게 추진할 후보를 사장으로 임명하라! 정부의 대표적인 물관리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 사장 후보에 환경단체가 ‘4대강사업 A급 찬동인사’로 지목했던 인물을 비롯해 물 정책 개혁에 역행하는 인사가 대거 포함된 것이 확인되었다. 수자원공사 사장 후보로 임원추천위를 통과한 후보 5명은 홍정기 전 환경부 4대강조사평가단장, 박재현 인제대 교수, 김계현 인하대 교수, 서동일 충남대 교수...

[보도자료]기후변화생물지표종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점점 빨라져

[보도자료]기후변화생물지표종 북방산개구리, 산란 시기 점점 빨라져

대전 월평공원에서 북방산개구리 산란 관찰, 매년 산란시기 빨라져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월 21일 야생동물위원회 문광연 위원장(중일고 교사, 양서·파충류 전문가)과 함께 월평공원 일대에서 북방산 개구리 산란을 관측했다. 지난 해 2월 4일 산란이 시작된 것에 비해 13일 정도 빠른 시기이며, 2018년 산란일이 2월 23일인 것에 비교해서는 34일 빨라졌다. ○ 북방산개구리는 기온에 민감한 종으로서 2017년부터 기후변화생물지표종으로 지정되었으며, 가장 이른 시기에...

조천호박사 초청 기후위기 특별강연

조천호박사 초청 기후위기 특별강연

  지난해 9월에 시작된 호주 산불로 10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희생되었고,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는 뉴사우스웨일즈에서만 30% 줄어든 것으로 추산됩니다. 호주에서 기록적인 산불이 발생한 원인으로 대부분의 전문가가 ‘기후위기’를 꼽고 있습니다. 기후위기에 대응하지 않으면 지구의 미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기후위기는 무엇이고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특별강연에서 알아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위기 특별강연 강사 : 조천호 전 기상청 국립기상과학원장...

'보물산' 담비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보물산' 담비의 친구가 되어주세요!

- 보문산에서 멸종위기 2급 ‘담비’ 발견! 작년 12월 13일, 대전 보문산자락에서 담비를 발견했어요! 식육목 족제비과 담비는 멸종위기 2급 법적 보호종이에요. 숲이 울창해서 통과하기 어려운 침엽수림에만 2~3마리씩 무리를 지어 살아요. 귀여운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너구리, 오소리, 청설모, 설치류, 야생조류 등을 잡아먹는 육상생태계 최상의 포식자랍니다. 가을에는 과실, 도토리, 꿀까지 골고루 잘 먹는 친구에요. 담비는 무척 활달한 친구입니다. 최대 59km까지 움직이면서...

23차 정기총회 자료

23차 정기총회 자료

안녕하세요. 제 23차 정기총회를 앞두고 녹색연합의 활동과 계획을 미리 확인하실 수 있게 자료를 업로드 했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활동내용 및 평가 2019년 활동일지 2019년 언론보도내역 2019년 성명서, 보도자료 내역 2019년 성과지표 2019년 결산보고      /  일부 오류가 있어서 업데이트 했습니다(2020.2.13 수정) 2020년 활동계획(안) 2020년 예산(안) 2020-2021...

[성명서] 여전한 안전불감증 보여준 방사성 물질 방출 사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성명서] 여전한 안전불감증 보여준 방사성 물질 방출 사건! 한국원자력연구원을 강력히 규탄한다!

지난 12월 30일 원자력연구원 정문 앞 하천인 덕진천에서 방사능 물질인 세슘137의 방사능 농도가 평균치의 60배가 넘는 25.5Bq/kg (최근 3년간 평균값 0.432 Bq/kg)이 측정되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원연 내 우수관 입구등에서는 방사능 농도 최고 138Bq/kg까지 나타났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녹색연합과 환경운동연합은 아래와 같이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핵재처리실험저지 30km연대도 기자회견을 가지고 원자력 연구원을 규탄했습니다. 여전한 안전불감증 보여준...

성명서) 대전광역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성명서) 대전광역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기후위기는 당장 시급한 시민 생존권의 문제다! 대전광역시는 기후위기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라!   2020년 전 세계의 화두는 ‘기후위기’ 였다. 지난해 9월에 시작된 호주 산불로 10억 마리의 야생동물이 희생되었고, 호주의 상징인 코알라는 뉴사우스웨일즈에서만 30% 줄어든 것으로 추산됐다. 호주에서 기록적인 산불이 발생한 원인으로 대부분의 전문가가 ‘기후위기’를 꼽는다. 호주는 작년 12월 18일에는 일평균 기온이 41.9도를 기록했고, 올해 1월 4일엔 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