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새만금갯벌과 전북인을 위한 6명의 여성성직자 순례

새만금 갯벌과 전북인을 위해 3보1배에 이어 6명의 여성 성직자가 길을 떠납니다. 새만금 갯벌은 살아야 합니다. 그것이 전북이 사는 길입니다. 새만금 갯벌과 전북인을 위한 기도순례 - 삼보일배에 이은 여성 성직자들의 수행 - - 기 간 : 2003년 6월 20일(금) ~ 7월 1일(화) - 순례여정 : 서울에서 부안 해창 갯벌까지 약 300km (서울 명동 - 퇴계로 - 장충공원 - 한남대교 - 양재 - 성남 - 용인 - 평택 -천안 - 공주 - 논산 - 강경 - 익산 -...

[모집] 2003 청소년 갑천 순례

갑천, 생명의 물줄기를 찾아... 자전거로 떠나는 '2003 청소년 갑천 순례' 대전을 관통하는 갑천을 발원지인 대둔산에서부터 대전까지 자전거로 전 구간을 갑천을 따라 탐사하면서 갑천의 자연생태계를 살펴보고 모니터를 하고 금강과 같이 살아온 사람들을 만납니다. 또한 금강과 함께 꽃을 피웠던 역사 문화를 살펴보면서 금강이 단순한 강물이 아니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생태적 문화적 존재이고 가치임을 참가하는 청소년들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 행사내용 > □ 기간 :...

[모집] 2003 청소년 푸른하늘 지킴이 학교

>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자동차의 증가로 나날이 심각해져가는 우리 지역의 대기오염에 대한 인식과 대기환경에 대한 이해와 체험을 위해 ‘청소년 푸른하늘 지킴이 학교’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개최합니다. 청소년들이 직접 대기오염을 측정하는 CO₂대기오염 모니링, 대기오염 측정캡슐 제작, 대기오염 결과 발표 및 대기오염 지도제작, 대기오염 측정 시설물 견학, 대기환경 관련 강의 및 캠페인 등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기간 ; 2003년 7월 22일 (화) -...

개구리사진전시회 개최(6.23-30)

○행 사 명: 개구리 사진전시회 “왕눈이는 어디에” ○행사취지 양서류는 전세계적으로 3,200종이 있으나, 20세기 말부터 급격하게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몇몇 종은 멸종하였으며, 한때 번성하던 종들도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분별한 개발로 이제는 개울과 논둑에 흔하던 개구리마저 점차 줄어들고 있거나 외래종인 황소개구리에게 터전을 내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양서류는 환경에 민감한 환경 지표종으로, 개구리의 현황파악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행동 자체가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폐해에...

새만금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외면하는 민주당을 규탄한다.

새만금문제의 합리적 해결을 외면하는 민주당을 규탄한다. 민주당이 신당창당논의 등 당 내부 일에 몰두하고 있는 이때 세계적으로 가치있는 새만금갯벌이 위협받고 있다. 심각한 사회적 갈등으로 비춰지고 있는 새만금문제에 대해 민주당이 철저히 방치 한 결과이다. 새만금 방조제 4공구 공사강행은 새만금갯벌을 살리려는 사회적 노력을 포기하겠다 는 것과 동일하다. 이러한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는 행정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 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집권여당 민주당 역시 새만금...

“오리농군, 밥맛좋은 쌀 지어줘요”

금산에서 ‘소비자와 함께하는 오리입식 행사’참여 글 / 시민참여부 지난 6월 15일 대전충남 녹색연합 회원들이 금산군 제원면 명곡2리 바리실 마을 오리넣기 행사에 참여하여 도시 소비자와 농촌 생산자간의 유대를 다졌다. 녹색연합의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 강좌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유기농현장 체험은 오리농법으로 친환경농업을 짓는 바리실 마을에서 오리입식을 함께 진행하며 이루어졌다. 김행기 금산군수와 박종남 마을 이장, 간호진 녹색연합 고문의 축하인사로 간략하게 식을 마치고 곧바로...

오리농군 입식

마을주민, 녹색연합 회원 90명이 "오리농군, 올해도 밥맛좋은 쌀 지어줘요!" 를 함께 외치며 논에 놓아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