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우) 301-822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20번지 창성빌딩 203호 / 전화 253-3241~2 F. 253-3244 /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8. 03. 31(월) 발 신 :...
활동
<기자 회견문> 금강운하, 대운하 건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다
18대_총선_후보자에게.hwp 기자회견문 18대 총선 후보자에게 금강운하, 대운하 건설에 대한 입장을 묻는다 오늘부터 제18대 총선 후보들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이번 총선에 나서는 후보들은 저마다 국민을 섬기고 민의를 대변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하고 있으나 민심은 싸늘하기만 하다. 각 정당의 공천과정은 계파간 갈등으로 얼룩졌으며 이 과정에서 철새들조차 혀를 내두를 정도로 많은 철새 정치인이 양산되었다. 정책도 인물도 알 수 없는 이번 선거가...
[시리즈]재난위주 ‘防災’ 손질… 해양오염 신속대처
[시리즈]재난위주 ‘防災’ 손질… 해양오염 신속대처 중도일보, 대전충청포럼,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기획 중도일보 조양수 기자 3. 기름 피해 이후 달라진 일본 방재정책 지난 1997년 기름 피해를 본 일본은 나홋카호(1만3157t. 승조원 32명) 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허술한 방제체제와 부실한 방재대처에 대한 대책을 신속히 마련, 완전한 복원 복구를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바꿔야 한다`는 구호나 슬로건에 그친 것이 아니라 기름 오염 사고의 피해는 수십...
정부도 속수무책… ‘자원봉사자 땀’ 일본 구해
정부도 속수무책… ‘자원봉사자 땀’ 일본 구해 기름피해극복 해외사례로 배운다 중도일보 조양수 기자 2. 기름 오염 재앙에 맞서 다시 일어난 일본 ◇자원봉사자들의 사활건 노력 검은 재앙을 걷어낸 진정한 주역은 자원봉사자들이었다. 일본 러시아 선박 나홋카호(1만3157t. 승조원 32명) 침몰 당시 지역사회 내에서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붐을 일으켜 전 국민의 자원봉사 참여를 이끌어낸 것도 정부가 아닌 주민단체였다. 이들은 나홋카호가 폭풍우를 만나 선체가 동강이 나는 바람에...
10년전 기름흔적 아직도… 당시 참담함 느껴져
10년전 기름흔적 아직도… 당시 참담함 느껴져 '30만의 기적' 日 나홋카호 중유사고 중도일보, 대전충청포럼, 대전충남녹색연합 공동기획 1. 일본덮친 6000t 검은 재앙 `서해안 원유 유출 사건`이라는 말이 나올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는 말 중 하나가 위험 불감증에서 시작된 허술한 방제체제와 부실한 방재대처이다. 기름 유출 사고에 대한 방재대처가 부실한 상태에서 방재대책만 세우려는 욕심을 앞세우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의 일이 매번 반복될 수 밖에 없다. 본보는...
기름피해 일본은 ‘전화위복’..어떻게?
기름피해 일본은 ‘전화위복’..어떻게? ‘30만의 기적’ 日 나홋카호 중유사고 중도일보 조양수 기자 국가와 지역사회에 큰 재앙을 초래한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와 관련, 완전한 복원 복구에 대한 기대치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특히 이번 기름 유출 사고의 경우 한국의 해상오염 사고 가운데 최악의 사고인데다 수십 년간 인근 지역의 환경과 생태계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 지배적이어서 완전한 복원 복구가 가능할지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금강운하백지화 선언문
금강운하_지키기_선언문.hwp 강이 살아있다는 증거는 그 힘찬 흐름에 있습니다. 강은 저 혼자 흘러 살아있지 않았습니다. 강은 스스로 제 몸을 굽이쳐서 사람의 삶, 그 터전으로 들어왔고 기꺼이 그 생명과 가진 것을 나누어주며 사람의 생활을 영위하게 해 주었고, 사람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준 몸과 마음의 모유와 같습니다. 우리 곁을 흐르고 있는 금강 또한 여느 강과 다르지 않습니다. 금강은 기꺼이 우리 삶의 터전이 되어 주었고, 새들의 어머니 품 속이 되었으며, 이 고장의...
신나는 자연학교 오리엔테이션
자연학교 오리엔테이션
제자리에서 살아가게 두어라
제자리에서 살아가게 두어라 대전충남녹색연합 박은영 시민참여팀장 계절과 계절 사이가 있다. 봄이지만 겨울처럼 춥고, 여름이지만 가을처럼 서늘한 그런 계절의 틈. 요즘이 겨울과 봄 그 사이이다. 햇살의 따뜻함이 맴도는 대기 속으로 차가움을 머금은 바람이 겨울의 뒷모습으로 사람 사이를 스쳐간다. 그러면서 계절은 작년에도 그랬고, 제작년에도 아니 더 오래전에 그랬던 것처럼 네 번의 화려한 변주곡을 세상에 들려준다. 그 연주는 한 번도 쉰 적이 없다. 끊임없이 제자리를 찾아...
물의 날 기념, 금강운하 백지화를 바라는 대전충남 시․도민 아름다운 행진
물의날행사_보도자료.hwp 물의 날 기념 ,금강운하 백지화를 바라는 대전충남 시․도민 아름다운 행진 - 금강운하건설이 백지화 되기를 바라는 시․도민 만남의 날 - 운하보다 빠른 세발자전거 대회, 대전시민 강변걷기대회, 운하로 사라질 보물찾기 등 다채로운 행사열려 ◇ 행사일시 : 2007년 3월 22일 (토) 오후 2시 ◇ 행사장소 : 대전KBS 앞 갑천 둔치 ~ 갑천변 일대 ◇ 주 최 :...
금강순례 그 두번째이야기 – 강속의 섬 하중도를 만나다!
주먹불끈쥐고 금강운하백지화를 외칩니다. 바람에 자유롭게 펄럭이는 깃발처럼 금강도 자유롭게 흐르기를 기원합니다.
금강순례 그 두번째이야기 – 강속의 섬 하중도를 만나다!
갈대가 제멋대로 자라있는 제방길을 따라 하염없이 걷습니다. 아직 금강의 물은 차갑지만 물속에 들어가 백지화를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합니다. '금강운하백지화' 참가한 모든 사람들이 나무토막에 백지화의 염원을 담아 금강이 자유롭게 흐르기를 바라는 염원을 담아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