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2008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참가자 모집

2008년 8월 27일 | 금강/하천

2008_참가자_모집_보도자료.hwp
시민과 함께 만드는 녹색대동세상   대전충남녹색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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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253-3244 / 홈페이지 www.greendaejeon.org / 이메일 greendaejeon.org
                                           보  도  자  료
   날  짜 : 2008. 8. 27 (수)
   발  신 : 대전충남녹색연합 (담당 : 고지현 간사 253-3241, 011-9224-5095)
   수  신 : 각 언론사 환경담당 기자
   제  목 : 2008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참가자 모집 (총 2매)
          
< 2008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 조사자 모집 >
대전, 인천, 광주, 서울, 오사카 이산화질소 간이 측정 공동 조사
대전충남녹색연합-한국가스공사충청지사, 대전 5개구 100지점 시민조사단 모집
1차 조사 : 9월 23일~25일 / 2차 조사 : 10월 28일~30일
시민대기오염모니터링은 우리 지역의 푸른하늘을 되찾기 위한 시민운동으로 대전충남녹색연합과 한국가스공사충청지사가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대전 BLUE SKY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대기오염의 주범인 이산화질소의 농도를 청소년과 시민들이 직접 조사하여 실태를 파악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시민주도형 대기환경개선운동입니다.
또한 4년째 지속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의 적극적인 후원과 참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올해 조사는 대전과 오사카 뿐만 아니라 서울, 인천, 광주 국내 3개 도시가 추가되어 국내외 대도시 대기질 실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전의 대기환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고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푸른하늘을 미래세대에 물려주는 일은 관심과 참여가 그 시작입니다. 지역 언론의 적극적인 관심과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2008 BLUE SKY 프로젝트’란대전충남녹색연합, 인천녹색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환경소송센터는 한국가스공사(충청지사, 경인지사, 호남지사, 서울지사)와 대도시 대기질 개선을 위한 ‘BLUE SKY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고 올해 대전, 서울, 인천, 광주 4개 도시에서 대기오염시민모니터링, 청소년 대기환경 일본연수, 정책토론회, 캠페인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한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조사 개요 >
▪ 조사기간 : 9월 23일(화)~25일(목)  <2차 조사: 10월 28일(화)~30일(목>
▪ 조사지역 : 서울, 인천, 광주, 대전(대전지역 5개구 100지점)
▪ 대상 : 초중고 학생 및 일반시민 선착순 100명
        (조사기간 3일 동안 아침 7시~8시 사이에 조사캡슐을 부착 및 회수 할 수 있는 분)
▪ 모집기간 : 8월 27일~9월 17일
▪ 오리엔테이션 : 9월 20일 토 오후 2시(오리엔테이션 필수, 장소 추후 공지)
▪ 주최 : 대전충남녹색연합, 한국가스공사충청지사
▪ 문의 : 대전충남녹색연합 생태도시국 고지현 간사 253-3242
▪ 조사방법
  -. 조사 신청자는 오리엔테이션을 받고 대기오염 문제 및 조사 요령을 교육 받는다.
  -. 오리엔테이션에서 조사지점을 지정받고 조사표와 캡슐을 받는다.
  -. 조사 캡슐은 조사 당일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지정 받은 지점에 부착한다.  
  -. 조사는 24시간 조사로 연속 2회 실시한다.
  -. 조사캡슐 수거는 다음날 부착시간과 같은 시간인 아침 7시에서 8시 사이에 회수한다.
▪ 기타 : 중고등학교 자원봉사 활동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