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獨 하천 전문가 "4대강 사업, '복원'도 '강 살리기'도 아니다"

논문전문_4대강_사업_영향과_용어상의_문제점___알베르트_라이프_교수.hwp 獨 하천 전문가 "4대강 사업, '복원'도 '강 살리기'도 아니다" 독일 환경전문잡지 논문 기고 통해 허구성 지적 출처 : 프레시안 하천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 알베르트 라이프(Albert Reif) 독일 프라이부르그대학 교수(식생학·서식환경학)가 4대강 사업의 문제점을 다룬 논문을 발표했다. 해당 논문은 독일의 환경전문잡지 10월호 기사로 게재될 예정이다. 지난 3월 미국의 과학 잡지 가 4대강...

신문은 어떻게 만들까?

지난 8월 28일(토)에 청개구리 기자단 8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10명의 친구들이 함께 해 주었고, 대전민언련 이기동 국장님께 신문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꼭지구성이나 원고청탁 등 실제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친구들이 직접 해 온 신문스크랩을 발표하는 시간도 가졌지요. 이제 청개구리 기자단이 만든 1호 신문 준비에 슬슬 들어가는데요, 친구들의 활약이...

블루스카이학교 후기공모

지난 18일~20일까지 블루스카이학교: 섬환경캠프를 잘 다녀왔습니다. 2박3일동안 함께 했던 친구들은 새로운 것들을 많이 보고, 느끼고, 배웠으리라 생각합니다. 캠프동안 느꼈던 점들을 자유롭게 소감 및 후기로 작성하여 보내주세요. 공모기간 : 2010년 8월 25일(수) ~ 8월 31일(화) (7일간) 분량 : A4용지 2장이내 (분량에 신경써주세요.~) 보내실 곳 : 대전충남녹색연합 심현정간사 damda@greenkorea.org 후기를 멋있게 써준 친구 5명을 선정하여...

BlueSky학교:섬환경캠프

2010년 8월 18일~ 8월 20일까지 2박3일동안 에코아일랜드인 통영 연대도로 섬환경캠프를 다녀왔습니다! 관저동지역 중학생 1~3학년 21명과 스텝진 4명 총 25명이 함께 하였습니다. - 일차별 주요활동내용 - 첫째날 :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 방문하여 가스홍보관 관람             [강의] 기후변화와 마을 - 통영의제21 윤미숙국장님...

부여 금강 일대 문화유적이 다쳤다!

4대강 공사로 부여 금강 일대 문화유적 불법 훼손 문화재청 금강살리기  5공사 시공사 고발 4대강사업 금강살리기 5공구 부여 구간에서 하도준설 및 생태하천조성 사업 등을 진행하던 4대강사업이 불법으로 문화유적을 훼손한 것으로 확인 되고 있어 문제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이 입수한 자료에 의하면 부여읍 부여대교 일대 구교리ㆍ중리 유물산포지에서 4대강 공사를 벌이는 시공회사(고려산업개발 외 4개사)가 문화재청의 조건부 허가사항인 ‘공사 전 발굴조사’를 어기고 조사...

[취재요청]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 공주ㆍ부여 역사문화유적 훼손 천도제 및 현장조사

천도제_및_조사_보도자료.hwp 금강을지키는사람들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2동 1211 401호 / 전화 042-226-7774 팩스 042-226-7774    취 재 요 청 날  짜 : 2010. 8. 19 (목) 발  신 : 금강을지키는사람들 (담당 : 양흥모 010-2795-3451) 수  신 : 각 언론사 사회부 기자 제  목 : 금강 문화유산 훼손 및 환경파괴 천도제 및 현장조사...

8월, 비단길을 걷다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소리에 트래킹을 갈 수 있을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비와도 간다고는 했지만, 비오는 날 트래킹 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회원님들 한 분도 취소하지 않으시고, 오늘 날 잘 잡았다고 하시며 함께 옥천으로 향했습니다. 부소담악, 옥천의 절경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병풍바위 주변 부소담악(芙沼潭岳).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절경인 그 곳을 갔습니다. 임도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니, 비에 촉촉히 젖은 대지의 싱그러음이 그대로...

8월, 비단길을 걷다

아침부터 줄기차게 내리는 비소리에 트래킹을 갈 수 있을까 조마조마 했습니다. 비와도 간다고는 했지만, 비오는 날 트래킹 하는 것이 쉽지는 않으니까요. 그래도 회원님들 한 분도 취소하지 않으시고, 오늘 날 잘 잡았다고 하시며 함께 옥천으로 향했습니다. 부소담악, 옥천의 절경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병풍바위 주변 부소담악(芙沼潭岳). 우암 송시열이 '소금강'이라고 칭했을 정도로 절경인 그 곳을 갔습니다. 임도길을 따라 천천히 걸으니, 비에 촉촉히 젖은 대지의 싱그러음이 그대로...

일방적 소통, 막무가내 강행이 결국 금강보 침수 피해 불렀다

금강보 침수 피해 책임지고 우기 금강보 건설 즉각 중단하라. 우기에도 강행하고 있는 4대강살리기 금강보 공사현장이 이번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다. 8월 14일(토) 오후 불어난 금강 수위가 금강보 가물막이를 넘으며 공사현장은 완전히 잠겼고 일부 자재도 같이 침수 되었다. 우기 무리한 보 공사에 대한 우려와 문제가 현실이 되었다. 금강보 공사현장이 완전히 잠기고 생태공원 조성과 공도교 공사를 위해 쌓아놨던 토사가 유실되어 부실공사 문제와 자재 피해 등 경제적 손실,...

고마나루와 왕흥사지 앞 준설공사 중단하라!

충남도는 4대강(금강) 사업에 따른 고마나루와 왕흥사지 앞 준설공사로 중단요구에 대한 국토해양부의 반박내용에 대해 명확히 대답하라. 4대강(금강) 사업으로 인한 문화재 훼손에 대한 지역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그 논란의 핵심구간인 왕흥사지와 고마나루가 충남도에서 요구한 수상무대를 설치하기 위해서 추진되고 있다는 것이 국토해양부의 입장이다. 불과 몇칠 전 충남도의 4대강(금강) 재검토특위가 공사 중단과 문화재 정밀조사를 요구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