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맹꽁이시민학교 후기

지난 8월 20일(토)에 맹꽁이시민생태학교가 열렸습니다. 양흥모 사무처장님의 인사말과 블루스카이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한국가스공사 충청지역본부에 담당자인 유현경 씨의 인사를 시작으로 맹꽁이시민생태학교 시작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진행된 맹꽁이시민모니터링 참가자등 약 30여명이 참가 2시부터 5시까지 3시 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첫번째 시간은 신나게 장구 장단에 맞춰 맹꽁이, 개구리등 양서류가 나오는 전래 동요등을 김창숙 선생님을 통해 배우고 마음이 따듯해지는...

맹꽁이모니터링 벙개

VIDEO0018.3gp 8월9일 오후 8시, 올해 맹꽁이모니터링에 참여했던 분들과 일반시민들 대상으로 맹꽁이모니터링 벙개가 있었습니다! 마을도서관에 아이들과 어머님들, 이번 조사에 참여했던 가족등 약 30명이 참가 대전컨벤션센터 뒤 나대지에서 약 1시간동안 맹꽁이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운좋게 나대지 밖으로 나온 새끼뱅꽁이를 발견해서 관찰도 했습니다. 대전컨벤션터 뒤 나대지는 스크린골프장과 고급호텔이 예정된 곳이라고 합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도심속 맹꽁이 서식지를...

대전시의 멸종위기종 맹꽁이 보호대책은 포획이주?

대전시는 금강11공구(갑천1지구)내 멸종위기종 맹꽁이 포획이주 대책을 중단하라! 대전시는 8월 3일 금강살리기 11공구(갑천1지구)에 추가적으로 확인된 맹꽁이서식지의 맹꽁이를 포획이주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멸종위기종 맹꽁이에 대한 이해 부족과 편의주의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맹꽁이는 양서파충류의 대표종으로 서식처인 웅덩이와 습지가 도시 환경에서 매우 중요하게 재평가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생물종이다. 맹꽁이 종 자체도 매우 중요하지만 서식처의 중요성이 더...

[성명서]대전시는 멸종위기종 맹꽁이 포획이주 대책을 중단하라

대전시는 금강11공구(갑천1지구)내 멸종위기종 맹꽁이 포획이주 대책을 중단하라! 대전시는 8월 3일 금강살리기 11공구(갑천1지구)에 추가적으로 확인된 맹꽁이서식지의 맹꽁이를 포획이주하는 조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멸종위기종 맹꽁이에 대한 이해 부족과 편의주의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 맹꽁이는 양서파충류의 대표종으로 서식처인 웅덩이와 습지가 도시 환경에서 매우 중요하게 재평가 받으며 주목 받고 있는 생물종이다. 맹꽁이 종 자체도 매우 중요하지만 서식처의 중요성이 더...

맹꽁이를 찾아라! 대전시민맹꽁이 모니터링 진행 중

지난 7월1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제1회 대전시민 맹꽁이 모니터링... 어느덧 모니터링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속!속! 모니터링 결과를 올려주고 계시는데요,, 우리동네 맹꽁이를 봤다며, 울음소리와 사진을 기쁜 마음으로 올려주신 분, 며칠 조사를 나갔지만 개구리 소리만 들어 아쉽다며, 그래도 마지막까지 힘내보겠다고 하신 분들 등..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의 맹꽁이 모니터링 후기가 계속 올라 오고 있습니다! ▲테크노밸리 1단지 앞에서 모니터링 하고 있는 모습 현재 진행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