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2일 오후4시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에서 태양지공2호 마을어린이도서관 잔치가 열렸습니다. 작년 관저동 해뜰마을어린이도서관에 이어 두번째로 탄생한 태양지공2호 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은 옥상에 태양광발전기 3kW 가 설치되어 있어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가 조명을 밝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도서관입구에는 현재 발전량, 누적발전량, CO2저감량도 수시로 볼 수 있는 현황판도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옥상텃밭과 빗물탱크는 여름철 건물온도를 낮춰 에너지...
활동
[성명]갑천 상류 레미콘공장 추진 행정소송 2심 주민승소
우명동_레미콘공장_2심_승소_성명.hwp...
[취재요청]태양광발전으로 책을 보는 두번째 마을어린이도서관 잔치
취재요청_태양지공2호_마을잔치.hwp 우리 마을어린이도서관은 태양광발전으로 책을 본다 태양지공 2호 마을잔치 11월 22일, 4시, 중촌마을어린이도서관짜장 3kW 태양광발전기, 자전거발전기, 옥상텃밭, 주민절전소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햇빛발전으로 책을 보는 태양지공(太陽之功) 2호 마을어린이도서관이 11월...
[초대]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결선
11월 24일(토) 오후 2시에 대전 서구청 대강당에서 제2회 대전청소년환경대상 결선이 열립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참여방법 1 ) 청중평가단으로 신청하여 직접 평가에 참여한다. - 대전청소년환경대상은 심사위원 뿐만 아니라 청중들도 함께 현장 투표를 통해 심사에 참여합니다. 미리 신청하셔서 직접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평가해주세요. 평가방법은 ARS투표기기를 이용해서 진행합니다. (자세한 평가방법은 행사 당일...
태양지공2호 짜장마을어린이도서관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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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인 초록유권자 "4대강재자연화 공약 후보에게 표 던질 것"
1천인 초록유권자 "4대강재자연화 공약 후보에게 표 던질 것" -18대 대선후보에게 4대강재자연화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 선언식 ‘18대 대선후보에게 4대강재자연화를 촉구하는 시민사회 1,000인 선언식’이 11월 8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일보 1층 코스모홀에서 열렸다. 4대강사업에 대해 어떤 입장도 취하고 있지 않는 대선 후보에게는 선명한 입장을, 수용하겠다는 후보에게는 명문화를 요청하여 4대강재자연화공약을 받으라는 시민사회단체 인사 1천 명의 압박으로...
[공동성명] 금강 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환경부 공동조사 무산 관련 입장
공동성명2.hwp 4대강범국민대책위 낙동강살리기시민대책위 금강을지키는사람들 날 짜 : 2012. 11. 7 (수) 발 신 : 4대강범국민대책위, 낙동강살리기시민대책위, 금강을지키는사람들 < 금강 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환경부 공동조사 무산 관련 입장 > 환경부의 단순 전문가 추천 방식의 공동조사 제안 거부한다. 금강과 낙동강 물고기 떼죽음 사고 초동대처, 사체 수거, 원인규명, 대책마련 등 환경사고 대응 총체적 부실 환경부를 규탄한다. ...
11월 대청호보따리
대청호보따리의 생산지와 생산자 소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을 위한 내용, 보따리 후기 등을 보실 수 있는 페이스북도 놀러 오세요! www.facebook.com/dchfood 더 많은 대청호 상류 농산물은 대청호보전운동본부 http://www.daecheong.or.kr 에서 확인하세요! 대청호 상류 로컬푸드를 먹는 일은 우리가 먹는 물을...
무주 사과따기 일손돕기
지난 11월 3일(토), 30여분과 함께 무주 호롱불 마을로 사과따러 다녀왔습니다. 아침이 쌀쌀해 많이 걱정했는데 오후되니 따뜻해져서 사과따기가 한결 수월했답니다. 직접 따서 사과 맛도 보고 호롱불 마을에서 자랑하는 사과생즙도 시식해봤습니다. 점심 식사 후에는 마을 앞 남대천을 따라 뗏목도 한 번 타봤구요. 처음 타보는 뗏목에 다들 환호성^^ 뗏목도 타고 가족들과 고즈넉한 시골길을 산책해보는...
[현장인터뷰] 14일간 물고기 떼죽음 현장을 누빈 김종술회원
인터넷과 언론을 뜨겁게 달군 부여 금강 물고기 떼죽음 사고와 관련해서 환경활동가보다 더 활동가처럼 열심히 활동한 언론사 기자가 있습니다. 우리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운영위원이자, 회원이기도 한 오마이뉴스의 김종술 기자입니다. 김종술 기자는 공주에 살면서 금강정비사업이 시작하는 순간부터 매일 금강을 둘러보며 금강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디서든 나타나 사진을 찍고 글을 써서 시민들에게 알렸습니다. 그 어떤 일보다도 금강정비사업의 문제점을 파헤치고자 고민하고 취재했습니다. 이런 공로를...
물고기 떼죽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물고기 떼죽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글/ 녹색사회국 심현정 2012년 10월 29일 아침 8시 부여 수북정 주차장에서 대전MBC, 오마이뉴스 김종술기자, 정민걸 교수, 양흥모 사무처장, 정선미 활동가와 만났다. 물고기 떼죽음 사고가 발생하고 9일동안 4번째 진행되는 현장조사다. 초반에는 백제보 상류에서 사고가 발생했고, 중반부에는 백제교, 부여대교 일대에서 물고기 죽음이 이어지다가 하반기로 갈수록 장하리, 현북리, 봉정리로 옮겨 내려가고 있는 추세다. 일단 25일(목)에...
자전거발전기 교육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날을~♬ 2012년 10월의 마지막 날, 대전충남녹색연합에서는 자전거발전기를 만들었어요. 지난 9월 마을에너지간사양성교육을 마친 후 갖게 되는 첫 번째 후속모임으로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에너지해설사도 함께 했습니다. 강의에는 현재 '전기를 만드는 사람들' 카페를 운영 중이고, 자전거발전기에 대한 강의와 주문제작 등으로 많은 곳에 자전거발전기를 전파하고 계신 문장만 실장님과 조명희 강사님이 수고해주셨습니다. 오전 11시에 시작된 교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