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태양빛 받으며 녹색 꿈 키우는 어린이 유치원 탄생하다!

태양빛 받으며 녹색 꿈 키우는 어린이 유치원 탄생하다!

  5월 29일 오후 2시, 충남 공주시 반포면 <태양지공 4호 숲생태유치원>에 설치된 3kW태양광발전기의 현황판이 밝은 빛을 내며 점등되었습니다. 현황판 주위에 모여든 140여명의 학부모와 어린이들이 ‘와’ 하는 함성과 함께 박수를 쳤습니다. ‘태양지공(太陽之功)’이란 중국 손강과 차윤이 반딧불과 눈빛에 비춰 책을 읽었다는 뜻의 고사성어 ‘형설지공(螢雪之功)’에서 따온 단어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에게 태양빛을 선물해 환경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면역력 UP ! 제철밥상 6월 대청호보따리가 왔어요~

면역력 UP ! 제철밥상 6월 대청호보따리가 왔어요~

6월 대청호보따리가 왔어요! 이번달 보따리 품목은 포도, 양배추, 감자, 호박, 근대, 아욱, 콩나물, 유정란, 햇마늘쫑무침 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로 전국이 비상인 요즘, 이번 기회로 우리의 자연면역력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자연의 음식 속 생존의 지혜가 담긴 영양성분들을 고스란히 흡수하는 것이지요. 우리 몸을 지켜주는 자연의 생명들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생태계그물망을 회복시키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생태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바른 먹거리 운동에...

[성명서] ‘7차전력수급기본계획’ 정부안은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

[에너지시민회의 성명서] ‘7차전력수급기본계획’ 정부안은 전면 수정되어야 한다! 에너지시민회의는 다음과 같은 근거로 ‘7차전력수급기본계획’정부안(이하 정부안)을 전면 수정할 것을 요구한다. 1. 여전히 부풀려지는 전력수요예측 ○ 정부안은 지난해 종합전력수요가 전년도 대비 0.6% 성장률을 보인 것이 구조변화가 아닌 수요관리와 기상조건에 따른 일시적 현상으로 진단하고, 2015~2020년 기간 연평균 4%대의 성장률 상정 하에 전력수요 예측. ○ 그러나...

마을에너지간사 세 번째 강의 했어요!

마을에너지간사 세 번째 강의 했어요!

6월 3일 오전, 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변화카페에서 <2015 마을에너지간사 교육과정> 3번 째 강의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강의에는 서울에너지생활기술네트워크 Handz 정해원 선생님과 11명의 수강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전에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기술과 현황>을 주제로 적정기술과 그 사례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햇빛온풍기, 햇빛건조기, 태양광충전기, 빗물 저금통 등 자연의 힘으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들을 이야기해보고 태양광발전시스템에 대해...

마을에너지간사 두번째 강의 했어요!

마을에너지간사 두번째 강의 했어요!

5월 27일, <2015 마을에너지간사 교육과정> 2번째 강의가 열렸습니다. 첫번째 강의는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이진우 상임연구원의 밝은 미소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에너지 환경교육은 어떤 식으로, 어떻게 이루어져야 할까요? <에너지 환경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시작된 강의는 우선, 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에너지 기후변화 교육의 현황과 문제점에 대해 파악해보고, 에너지 환경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과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마을에너지간사 첫 강의했어요!

마을에너지간사 첫 강의했어요!

5월 20일 10시, 대전충남녹색연합 기후변화카페에서 <2015 마을에너지간사 교육과정> 첫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 강의에는 대전충남녹색연합 최수경 대표님이 참석하셔서 '이 강의로 양성된 마을에너지간사가 지역에 환경 교육의 소중함과 가치를 전파했으면 좋겠다'는 따뜻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첫 강의는 동국대학교 박진희 교수님의 <에너지 문제에 따른 지구변화와 위기>를 주제로 시작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기후변화와 핵발전소 사고 등 에너지...

시원한 여름밤 옥상음악회에 초대합니다!

- 녹색음악감상 - 포크 특집 * 때 : 6월 8일(Mon) 저녁7시30분 * 곳 : 대전충남 녹색연합 옥상 1부 : Newport Folk Festival 존 바에즈, 밥 딜런, 피터 폴 & 메어리, 도노반, 주디 콜린스, 조니 캐쉬, 등등 70대 포크의 주역들이 펼치는 진귀한 공연영상 2부 : 포크 콘서트 - Live 자연주의적 서정이 담긴 노랫말을 깊은 영혼의 울림으로 쏟아내는 ‘노래사람 이성원’과 미래가 촉망되는 신세대 싱어송 라이터 송인효가 펄치는 어쿠스틱...

5월마지막주 대전충남지역 녹색뉴스

<style type="text/css"> .ozlinkcl:link { text-decoration: none; } .ozlinkcl:active { text-decoration: none; } .ozlinkcl:visited { text-decoration: none; } .ozlinkcl:hover { text-decoration: underline; } </style> 5.25~5.30 대전충남녹색연합  "정부, 앞에선 “4대강 부실” 뒤에선...

[성명]금강 천변 난개발 불러일으키는 친수지구로의 변경계획 전면 중단하라!

금강 천변 난개발 불러일으키는 친수지구로의 변경계획 전면 중단하라! 대전충남녹색연합은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하천 하천구역 지구 지정 기준 및 이용보전계획 수립’ 최종보고서의 수계 지구지정 결과 비율을 확인한 결과 5대강의 친수지구가 기존 8,585만6309㎡(24.25%)에서 1억2749만3584㎡(49.14%)로 24.89%가 늘어나게 되고 금강은 기존 629만2257㎡(8.24%)에서 2,475만7,324만㎡(32.55%)로 24.31% 증가한...

[성명] 닫힌 저 수문 열자,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물고기가 돌아올 수 있도록!

[성명] 닫힌 저 수문 열자,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물고기가 돌아올 수 있도록!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 < 녹색연합 성명서 > 닫힌 저 수문 열자, 흐르는 강물을 거슬러 물고기가 돌아올 수 있도록! ■ 강 하구의 기수역은 바다와 하천의 연결통로서 단위면적당 생물다양성과 생산성이 가장 높은 지역 ■ 국내 강 하구 중 47%가 ‘닫힌하구’ 상태이며, 강과 하천에 33,840개의 크고 작은 보 설치 ■ 하굿둑/보 설치로 회귀성 어류의 생활사 절단 등 생물종다양성 심각한 영향 초래 ■ 수생태계 및 기수역 생태계 복원과 어류 이동에 관한 국제사회의 관심...

대전 갑천지구 개발사업 대책 토론회

대전 갑천지구 개발사업 대책 토론회

        지난 20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제3회 주제가 있는 토론회 '대전시 갑천지구 개발사업 대책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대전광역시 후원,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주최, 대전충남녹색연합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지난 민선 5기 말, 갑천지구 개발사업 발표 후 400억~700억 가량의 적자발생, 원도심 활성화와 재생사업 차질, 동서격차심화, 대전시 허파기능을 하는 갑천일대 환경훼손 문제 등의 이유로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