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보도자료] 20대총선후보자 갑천개발 관련 정책질의서 답변내용

2016년 4월 11일 | 금강/하천

<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관련 총선 후보자 질의서 답변결과 >

유성구갑 새누리당 진동규 후보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유성구갑 국민의당 고무열 후보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유성구갑 정 의 당 강영삼 후보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서구갑 민중연합당 주무늬 후보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

 
도안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이하 시민대책위)는 지난 4월 5일(화) 20대 총선 서구갑, 유성구갑 후보자들에게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관련 질의서를 보낸 후 4월 11일(월)까지 집계된 결과를 공개한다.
 
유성구갑 후보자 4명 중 3명인 진동규 후보(새누리당), 고무열 후보(국민의당), 강영삼 후보(정의당)가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보내 75%의 응답률을 보였고 서구갑 후보자 4명 중 1명인 주무늬 후보(민중연합당)가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의견을 보내 25%의 응답률을 보였다. 각각의 후보자는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본의의 의견을 같이 보내왔다. 그러나 서구갑과 유성구갑의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는 모두 의견을 내지 않았다.
제목 없음3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의 해당지역이 아닌 서구을, 유성구을, 동구, 중구, 대덕구의 후보자에게도 동일하게 질의서를 발송하여 답변을 받았다. 동구, 중구, 대덕구의 후보자는 원도심 공동화, 동서격차를 우려하여 개발사업 반대의견을 보내왔다.
 
시민대책위는 이번 질의서를 통해 서구, 유성구 일대의 5천세대 이상의 아파트 건설 반대,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전면 재검토 찬성, 4대강사업 특혜법인 친수구역개발특별법 폐기 찬성 등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에 대한 후보자들의 입장을 확인하였다.
 
4월 5일(화) 대전지역의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 재검토, 친수구역개발특별법 관련 질의서를 보내고 4월 11일(월)까지의 결과를 집계했다.
* 추가의견
4월 12일 서구갑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후보가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관련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반대한다는 의견과 함께 ‘다목적 친수구역 조성으로 중앙정부 지원을 확보하며 상업지구 조성은 반대. 주거지역은 용적률과 층고를 최소화하여 경관을 보존하고 다양한 계층이 어울어져 사는 친자연 주거지역 조성’ 의견을 보내왔습니다.
 
 첨부자료.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개발사업 관련 정책질의서 답변현황
 
 

2016년 4월 11일

갑천지구친수구역개발사업백지화시민대책위

 제목 없음3 제목 없음2

갑천정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