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산 사업설명회 무산시킨 활동가 2인 고발한 대전시 재판부 이례적인 벌금 감액 집행유예 선고 보문산 개발 시민의견 수렴 요구의 공익성 인정한 판결 대전시가 추진하고 있는 ‘보물산 프로젝트’ 중 케이블카와 고층타워 설치에 대한 민간자본투자 사업설명회가 2023년 8월 25일로 계획됐다. 보문산난개발반대시민대책위원회는 자연녹지지역이자 공원녹지지역이고,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산림에 3,000억 단위의 대규모 시설물 설치 사업에 대해서 시민의견수렴 과정을 거칠 것을...
활동
중구에서 녹색크루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8월 녹색크루의 비건파티는 중구에서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달에는 얼마 전 있었던 홍수와 대전 3대하천 준설에 관해 이야기하였어요. 대전시의 준설 위주 하천 관리의 문제점과 해마다 심해지는 홍수 피해, 천변 개발 문제(갑천 물놀이장 건설 https://greendaejeon.org/?p=107514) 등을 알아보면서 기후위기 시대 진짜 필요한 하천 관리는 무엇인지 서로의 생각을 나눴습니다. 여름을 견디게 해주는 제철과일들로 만드는 카나페와 직접 키운 피자두, 공정무역 커피로...
[성명]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바다는 쓰레기통이 아니다! 위험한 일본 핵폐수 해양투기 이제라도 중단하라! 2023년 8월 24일, 많은 우려와 반대에도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핵폐수 해양투기를 강행했고 어느덧 1년이 되었다. 또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핵폐수 8차 방류를 시작했다. 올해 들어 4번째이고 54,600톤의 오염수가 바다에 버려졌다. 이에 주일중국대사관은 무책임한 해양투기에 확고한 반대의사를 표명했지만...
[성명] 전국 강과 호수 뒤덮은 녹조, 윤석열 정부는 4대강 16개 보 수문을 개방하라
녹조 대창궐, 환경부는 4대강 16개 보의 수문부터 열라 녹조밭 수상스키, 물놀이... 국민 건강 모르쇠하는 정부 4대강에 창궐한 녹조에 대한 보도가 연일 쏟아지고 있다. 환경부는 녹조를 제거하겠다며 수차를 돌린다, 녹조 제거선까지 동원한다고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지금도 굳게 닫아걸고 있는 4대강 보의 수문부터 여는 게 가장 시급하고 절박한 일이다. 특히, 연일 폭염 경고가 발동되는 지금, 수문이 닫힌 곳마다 녹조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그 녹조밭에서 위험천만한...
[기자회견] 금강과 4대강에 자유를 허하라!
금강을 다시 녹조로 뒤덮으려는가 환경부는 세종보, 공주보 재가동 즉각 중단하라! 금강을 비롯한 4대강에 자유를 허하라! 세종보와 공주보 재가동 중단과 물정책 정상화를 촉구하면서 지난 4월 말 시작했던 천막 농성이 이제 108일 차를 맞았다. 환경부가 2024년 5월을 목표로 재가동을 추진하던 세종보는 여전히 개방되어 있고, 금강은 힘차게 흐르고 있다. 그러나 개방되어 흐르는 세종보와는 달리, 하굿둑에 가로막혀 있는 금강 하구는 녹조가 창궐했다. 그 지긋지긋한...
907 대전기후정의행진에 함께해요!!!
2019년 9월 21일 시작된 대중들의 기후행동은 4년의 시간을 넘어, 2023년 923 기후정의행진을 통해 대중의 절박성과 의지의 강력함을 확인했습니다. 그 해 2023년 414 기후정의파업을 비롯하여 각 지역에서 크고 작은 기후행동이 이어졌고, 수많은 사회 의제들이 기후위기와의 강한 연결성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여전히 답답한 현실, 9월 7일 기후정의행진으로 길을 냅시다! 이제 기후정의운동은 이윤을 위한 에너지 체제에 맞서,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재생에너지로...
4대강 녹조 현황 및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한 포럼 및 규탄대회에 함께해요!
♥ 별도의 신청 없이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기자회견]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세종보 재가동 중단 및 물정책 정상화 촉구 천막 농성 100일 차 4대강 재자연화 철회, 댐 추가 건설, 하천 준설로 점철된 국가물정책 윤석열 정부는 당장 물정책 역행을 중단하고 정상화하라 2017년 11월, 세종보 수문을 개방하고 만 6년 반을 훌쩍 지낸 금강 변에는 자갈밭과 모래섬이 회복됐다. 자갈밭 위 둥지에서 알로 만난 흰목물떼새는 알을 깨도 나온 지도 한참이, 지나 이제는 유아티를 벗고 제법 모양있게 주변을 날아다닌다. 농성장 인근에는 올해 태어난...
[회원모임] 녹색크루의 비건 티파티_중구에서 함께해요!
참가신청 링크 >> https://forms.gle/gMWVrUGqLWVmQ9wy7
8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 📔
세종보 천막농성장 100일 투쟁 문화제에 초대합니다!
[성명]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환경부, 신규댐 14곳 추가 건설 추진안 발표 올해 홍수 피해 불구하고, 재난 원인분석 실패 자백 4대강 정당화하고 물정책 나락으로 몰고 가는 윤정부 규탄한다 물정책에 관한 한, 최악의 정부다. 윤석열 정부의 무지와 무능함으로 인해 우리나라의 물정책은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다. 30일, 환경부는 신규댐 후보지 14곳을 발표하면서, ‘기후대응댐’으로 소개했다. 작년과 올해의 강우 피해 사례를 들먹여 국민들을 겁박하면서, 기후위기 대응을 핑계로 우리 국토에 제2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