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너지

경비실 태양광발전기 첫 설치 진행했어요!

경비실 태양광발전기 첫 설치 진행했어요!

경비실 미니태양광 무상지원 설치 작업 시작했어요! 27일 현장 행사는 코로나로 연기 되었지만 설치는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요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사업은 대덕구 송촌동 선비마을을 시작으로 앞으로 계속 될 예정입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대전 에너지전환 토론회 – 6차 지역에너지 계획을 중심으로

대전 에너지전환 토론회 – 6차 지역에너지 계획을 중심으로

어제 6차 대전지역에너지계획을 토대로 대전의 에너지전환을 이야기해보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오광영 대전시의원과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가 함께 준비했어요. 지역에너지전환전국네트워크 신근정 운영위원장님께서 전국의 에너지계획 수립과 평가에 대해 대전환경운동연합 이경호 사무처장이 대전지역에너지계획을 연구, 미흡한 부분과 과제들을 발제해 주셨어요. 공통적으로는 지역에너지계획에 지역특색이 담긴 에너지전환계획이 담겨야 한다는 점, 시민들과 함께 에너지전환의 방법들을 찾아나가야 한다는 것을...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 정책토론회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 정책토론회

갈 수록 심화되는 기후위기 속에서 대전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까요? 기후위기 대응에 필수적인 에너지전환, 새롭게 만들어진 제6차 지역에너지계획을 통해 대전의 에너지전환 방향을 이야기 해봅니다.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당일 참석은 마스크와 방역을 철저히 하며, 20명 이내로 인원을 제한합니다. 문의. 임종윤 활동가...

신규석탄화력발전 투자 기관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참여

신규석탄화력발전 투자 기관에 대한 공익감사청구 참여

녹색연합, 환경운동연합, 기후솔루션이 함께 신규석탄발전에 투자한 산업부와 산업은행 외 금융기관에 대한 공익감사청구를 하기 위해 감사청구 300인 모집을 시작하였습니다. 8월 6일, 감사청구서 제출 계획이며, 아래 안내문과 신청서 파일을 첨부하였으니 참고해주세요. 주변 분들께도 홍보해 주시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신규 석탄발전 건설사업 관련 공익감사 청구 참여 신청 안내> - 모집 기간 : 2020년 7월 21일(화)~ 2020년 8월...

[기자회견문] 기후위기 현실 외면한 대전시 그린뉴딜, 전면 재수립하라!

[기자회견문] 기후위기 현실 외면한 대전시 그린뉴딜, 전면 재수립하라!

  [대전형 그린뉴딜 재수립 촉구 기자회견문] 저탄소가 아니라 탈탄소! 기후위기 현실 외면한 대전시 그린뉴딜, 전면 재수립하라!     지난 7월 24일, 허태정 대전시장은 민선 7기 후반기 전략으로 13조를 투자해 13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대전형 뉴딜’을 발표했다. 제시된 3가지 방향 중에는 그린뉴딜이 포함되어 있다. 그린뉴딜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면밀하게 준비해야 할 부분이므로 기대와 관심이 컸다. 하지만 대전시의 그린뉴딜을 통해...

[기사] 환경·노동 문제를 동시에… 경비노동자에 미니태양광 지원한다 대전 대덕구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

[기사] 환경·노동 문제를 동시에… 경비노동자에 미니태양광 지원한다 대전 대덕구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

환경·노동 문제를 동시에... 경비노동자에 미니태양광 지원한다 대전 대덕구 공동주택 경비실 미니태양광 설치 지원사업 협약식 20.07.23 15:27l최종 업데이트 20.07.23 15:27l 고지현(imagine24) ▲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 활성화 업무협약 모습 ⓒ 고지현 관련사진보기 지난 22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정의로운 전환'과 '형평성'이라는 철학을 담은, 공동주택 경비노동자를 위한 에너지나눔 실천 협약식이 있었다.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지구온난화는 기후변화...

[기사] "파리협정 탈퇴한 트럼프, 국제범죄자 될지 모른다"

[기사] "파리협정 탈퇴한 트럼프, 국제범죄자 될지 모른다"

"국제인권사회에서는 기후위기를 제노사이드와 같은 범죄로 보고 있습니다. 아마 파리협정에서 탈퇴한 트럼프 대통령은 언젠가 국제범죄자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기후위기 양성과정 세 번째 날, '기후위기와 인권'을 주제로 성공회대 사회과학부 조효제 교수의 이야기로 시작했다. 그는 기후위기는 환경분야에 국한되었다고 생각해, 전통적인 인권운동에서는 기후위기에 대한 논쟁을 하지 않았지만 이제 기후위기에 대한 방치를 범죄로 보는 시각까지 닿아있다고 설명했다. 기후위기는 가해자가 명백한...

목표 없는 그린뉴딜로는 기후위기 대응할 수 없다 – 정부 그린뉴딜 계획에 대한 기후위기 비상행동 기자회견

목표 없는 그린뉴딜로는 기후위기 대응할 수 없다 – 정부 그린뉴딜 계획에 대한 기후위기 비상행동 기자회견

[기자회견문] 목표 없는 그린뉴딜로는 기후위기에 결코 대응할 수 없다. 2020년 7월14일, 정부가 그린뉴딜과 디지털뉴딜을 중심으로 한 한국판 뉴딜의 세부계획을 발표하였다. 지난 4월 문재인 대통령의 그린뉴딜에 대한 첫 언급 이후, 정부는 7월 중 중장기 세부계획을 발표한다고 예고한 바 있다. 그런데 어제 ‘국민보고대회’ 형식으로 드러난 그린뉴딜의 내용은 매우 실망스러웠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이하 비상행동)은 현재의 정부 계획으로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경제구조의 근본적인...

[기사]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이 시작되어야 할 때 –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기후위기 시민활동가 양성과정'

[기사] 지역의 '정의로운 전환'이 시작되어야 할 때 –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기후위기 시민활동가 양성과정'

▲ 그린뉴딜 강의 중인 이유진 대표 3강 그린뉴딜과 지역사회에 대해 강의하는 모습. ⓒ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 관련사진보기 "이제 남은 건 7년 3개월. 지구 온도 1.5도를 지켜내기 위해 우리가 노력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기후위기대전시민행동에서 준비한 '기후위기 시민활동가 양성과정' 두 번째 시간에 이유진 지역에너지전환네트워크 공동대표가 '기후위기와 지역 그린뉴딜' 강의를 열며 한 말이다. 지난 100년간 산업 문명은 무분별한 화석연료의 사용으로 지구의 온도를 1도...

[기사] 기후위기 시대, 시민들이 지구를 구한다

[기사] 기후위기 시대, 시민들이 지구를 구한다

전국에서 기후위기 비상행동이 결성되고, 지자체들도 기후위기 선언을 하며 위기 대응이 필요함을 소리 높여 이야기하고 있다. 지난 6월 5일에는 전국 기초지자체 226곳에서 기후위기 비상선언을 하기도 했다. 대전에서도 5개구가 기후위기 비상선언에 동참했고, 4월 결성된 기후위기 대전시민행동이 시민들과 기후위기 대응에 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7월 2일, 기후위기 문제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시작된 '기후위기 시민활동가 양성과정'.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