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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엠티 이후로 또 다시 먼외출을 하시는 선생님들. 그것도 큰 뜻, 한 뜻을 품고 떠나는 외출길에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봅니다. 시간에 쫓기어 많은시간을 할애 못하고, 숙제만 잔뜩 남겨놓고 먼저 떠납니다. 많이 죄송하지만, 선생님들을 믿는 마음에 든든함과 홀가분함이 있는 것도 숨길 수가 없군요. 열정과 능력을 그곳에서 발휘해주세요. 저도 열심히 할거고, 먼 발치에서 또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을 훔쳐보겠습니다. 모레 나주에서 뵙겠습니다....

갑천특공대 아자!

김오정안경원

갑천레인저모둠 화이팅!

신재완샘께서 함게하신 3박4일 모둠 친구들입니다.

1. 돌아오는 길 만년교아래에서 이별을 준비하는 사진한장 2. 드디어 마지막 도착 - 멀리 부모님을 발견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유정이 3. 재회 - 드디어 부모님을 만났습니다. 영민이 어머님께서 눈물을 글썽이셨다는.. 4. 유현이 수고했다! 5. 모둠친구들과 마지막 한장 찰칵! 6. 2008갑천순례단 해단식을 마치고 다함께 한장...

1. 순례단의 기나긴 행렬 2. 갑천에서 나에게 보내는 편지 3. 갑천에서 쓰는 좌근이의 편지는 무슨내용일까요? 4. 자연하천과 인공하천을 비교해보았습니다. 5. 기운센 천하장사 세화 6. 날으는 유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