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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녹색연합을 위한 자원봉사대원 구합니다!

보람과 기쁨이 넘치는 잡(job), 자원활동가! 사무처에서 보람기쁨이 넘치는 자원활동을 함께 할 회원님들을 찾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사무처에 모여 봉투작업이나 사무처의 손을 덜어주시고 저녁식사도 하시면 어떨까요? 저녁시간이 외로운 선남선녀 회원님들도 오신다면 녹색연합이 견우직녀를 잇는 까치가 되어드릴께요. ^^ - 기간 : 매월 두번,  저녁시간 - 도울꺼리 : 소식지 봉투작업, 과월호 소식지 정리, 라벨작업 등 단순한 일부터 - 참여신청 : 시민참여국...

5기, 도솔산 정상 오르다!

지난 9월 16일, 5기 생태하천해설사 선생님들이 도솔산에 올랐다고 합니다! 오르면서 보고 듣고 느낀 재미난 이야기 속으로!! ▲사진출처 : 5기 생태하천해설사 회장 전선호...

9월 18일 4대강사업반대 캠페인전을 했습니다.

9월 18일(토) 추석연휴 첫날, 4대강사업반대 캠페인을 했습니다. 유성터미널 근처에서 귀향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한겨레21 특별판과 함게 4대강반대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 날, 자원봉사로 도와주신 정운록, 정복희, 김형숙, 민좌근 회원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정복희 회원께서 건물 코너와 신호등 근처에서 자리 잡아 시민분들께 열심히 캠페인을 하고 계십니다. 정운록 회원께서 버스가 들어오고 나가는 광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분들게 열심히 말씀을 하고계시네요. 2시간여동안 캠페인을...

찰칵! 9월 수업

9월 25일(토) 아침 10시, 청개구리 기자단 9월수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젠 알만한 사람은 다 안다는 명강상 복권승 선생님께서 청개구리기자단 친구들에게 사진강좌와 촬영수업을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가을을 주제로 사진콘테스트를 열었습니다. 사진기의 원리, 피사체 찾기, 촬영구도에서 재미난 촬영팁까지 배웠습니다. 친구들의 사진도 정말 멋있었는데요, 콘테스트내내 우열을 가리기가 힘들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 날, 길세미, 양구원, 오해빈, 조빛나, 황혜인, 윤형준,...

있는 그대로의 생명, 천내습지를 가다

있는 그대로의 생명, 천내습지를 가다 글 / 시민참여국 박은영 부장 금강과 봉황천이 합류하는, 미루나무가 정감있게 살고 있는 금강. 이번 9월 금강트래킹은 대산리의 금강에서 시작되었다. 금강이 오른쪽으로 넓게 흐르고 있고, 하늘은 높고 푸른지라 트래킹하는 마음도 함께 푸른 날이었다. 임도길에서 오늘 함께 걸을 회원들끼리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체조로 걷기를 시작했다. 갈대밭이 아름답던 그 길   길 옆으로 사람 키 만큼이나 쑥쑥 자란 갈대밭이 가을기분을...

있는 그대로의 생명, 천내습지를 가다

있는 그대로의 생명, 천내습지를 가다 글 / 시민참여국 박은영 부장 금강과 봉황천이 합류하는, 미루나무가 정감있게 살고 있는 금강. 이번 9월 금강트래킹은 대산리의 금강에서 시작되었다. 금강이 오른쪽으로 넓게 흐르고 있고, 하늘은 높고 푸른지라 트래킹하는 마음도 함께 푸른 날이었다. 임도길에서 오늘 함께 걸을 회원들끼리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체조로 걷기를 시작했다. 갈대밭이 아름답던 그 길   길 옆으로 사람 키 만큼이나 쑥쑥 자란 갈대밭이 가을기분을...

9월 금강트래킹

하늘은 높고 녹색의 트래킹은 즐겁다!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2-28 11:33)

9월 금강트래킹

여울을 건너 용화리로 건너옵니다. 그러고보니, 2010년에 마지막 여울건너기가 되었네요. 습지와 여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단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생명의 이름들을 한데 품고있는 천내리 금강. 우리가 지키고 보듬어야 할 금강의 소중한 유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갈길, 갈대길, 강바위, 산성길, 마을뒷산길, 습지길, 여울길... 이 모두를 경험한 하루.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마음이 한데 어우러졌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녹색연합님에...

9월 금강트래킹

여울을 건너 용화리로 건너옵니다. 그러고보니, 2010년에 마지막 여울건너기가 되었네요. 습지와 여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뛰는 단어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생명의 이름들을 한데 품고있는 천내리 금강. 우리가 지키고 보듬어야 할 금강의 소중한 유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갈길, 갈대길, 강바위, 산성길, 마을뒷산길, 습지길, 여울길... 이 모두를 경험한 하루. 남녀노소, 모두 즐거운 마음이 한데 어우러졌던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모두...

9월 금강트래킹

마을길을 돌아 낮은 구릉을 넘어 농로를 따라가면 아름다운 천내습지 적막 속에 물 숨쉬고 있네 * 녹색연합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02-28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