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인문학

11월 녹색인문학모임) 참사람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11월 녹색인문학모임) 참사람부족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다

11월 녹색인문학모임은 송강동 산밑할머니묵집에서 열렸습니다. 이번달 함께 읽은 책은 말로 모건, <무탄트메시지> 입니다. 호주에 사는 원주민이 문명인에게 전하고자 하여 백인 의사와 넉 달간 함께 도보 여행을 하게 되는 이야기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가 넘쳐나는 책이었지요! 이 날 김은정, 공대화, 이수나, 이재호, 문광연 회원께서 함께 해 주셨고 묵+동동주와 함께 문명의 한계와 참사람부족을 통해 느낀 자연의 위대함, 죽음과 삶에 대한 다양한 성찰이...

5월 녹색인문학모임은 '수통골'에서

5월 녹색인문학모임은 '수통골'에서

봄인가 했더니 금세 여름이네요. 아직 눈에도 귀에도 봄을 다 담지 못했는데 말이죠. 녹색 인문학소모임은 초록이 만발한 5월에 뒤늦은 봄소풍을 떠납니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네이처센터에 계시는 이병연 회원하고 가벼운 산책도 하고, 책이야기 후에 맛있는 밥도 함께 해요. 참여하실 분들은 사무처로 연락주세요^^   ※문의 : 시민참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