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윙윙꿀벌식당 학교 개강! 식당디자인 같이 해봐요!

윙윙꿀벌식당 학교 개강! 식당디자인 같이 해봐요!

🐝 녹색연합이 올해 조성을 준비중인 윙윙꿀벌식당! 미호동 주민들과 대전시민들이 함께 윙윙꿀벌식당 디자인을 해보려고 해요. 🦚 기후위기 시대 꿀벌과 밀원수에 대해 알아보고, 더 많은 꿀벌식당을 만들어볼 수 있겠어요. 함께 해주세요! ⏰ 일정 : 4월 24일(수), 4월 30일(화) 🔍장소 : 미호동 넷제로공판장(대덕구 대청로 515) 🔖신청방법 : 아래 연락처로 문자 보내주세요! (신청자 이름, 연락처, 하루만 신청시 신청날짜) ✏️연락처 : 대전충남녹색연합...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 📔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 참가자 모집! 📔

4월 녹색평론 읽기 모임에서는 드디어 <녹색평론>을 읽습니다!!! 👏🙌👏 테크노크라시, 인공지능, 민주주의를 다룬 185호(2024년 봄호)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요! ✅일시 – 2024년 4월 19일(금) 오후 5시 ✅ 장소 – 버들서점(유성구 대학로 197-1, 1층) ✅ 함께 읽을 책 – <존재양식의 탐구>, 브뤼노 라투르, 사월의책 ✅ 신청 – 시민참여팀 042-253-3241 /...

충청광역고속철도(CTX)와 도시철도 현안 톺아보기

충청광역고속철도(CTX)와 도시철도 현안 톺아보기

요즘 충청고속광역철도(CTX)와 도시철도 3호선~5호선 관련한 뉴스가 많이 등장하고 있어요. 국회의원들도 많이 언급하고 있지요. 이와 관련한 궁금증,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이야기 나누는 자리 마련했습니다. 발제로 나서주시는 이재영 연구위원은 현재 CTX 관련해 연구과제도 진행중이시고 여러 인터뷰 하고 있어 자세한 이야기 들어볼 수 있겠어요.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려요! ⏰일시 : 4월 17일(수) 오후 2시~4시 🔍장소 : 녹색연합 사무실 * 15명 초과시 장소변경 예정...

[시민참여] 국가습지 갑천의 야생생물을 그리는 ‘갑천 스케치’  함께해요!

[시민참여] 국가습지 갑천의 야생생물을 그리는 ‘갑천 스케치’ 함께해요!

도시에서 만나는 야생생물! 봄과 초여름, 갑천국가습지를 걸으면서 야생의 풀, 꽃, 나무, 동물을 만나 그림으로 표현해 봐요!   ✔ 활동 내용 1. 갑천국가습지 모니터링 '누가 누가 살까?' ✔ 활동 내용 2. 갑천국가습지 드로잉 '누굴 그릴까?   프로그램 일정 ✔ 1회차 4.21(일) 10:00-12:00 갑천국가습지 풀꽃 이야기 - 산책 및 봄 풀꽃 드로잉 ✔ 2회차 5.19(일) 10:00-12:00 갑천국가습지 나무 이야기 - 산책 및 나무 드로잉...

330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잘 다녀왔습니다.

330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 잘 다녀왔습니다.

3월 30일 녹색연합 회원, 시민들과 함께 정의로운 전환을 위한 충남노동자행진에 다녀왔습니다. 태안으로 가는 버스 안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태안에서 기후정의 최일선에 서 있는 석탄화력발전소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나누며 연대하였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는 전국에 59기가 있고, 그중 29기가 충남에 있습니다. 한국 정부는 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2036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28기를 순차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며, 충남에는 이중 절반인 14기가 있습니다(태안 1~6호기,...

브뤼노 라투르와 함께 3월 녹색평론 읽기모임

브뤼노 라투르와 함께 3월 녹색평론 읽기모임

지난 3월 29일(금) 오후 5시, 녹색평론 읽기모임이 열렸습니다. 3월부터 어려운 책 깨부셔보자는 포부로 브뤼노 라투르 <존재양식의 탐구>를 읽기 시작했습니다. 과학기술학, 생태주의 정치철학을 독보적으로 제시해온 프랑스 철학자 브뤼노 라투르의 책으로, 서구 근대성이 낳은 온갖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헤치고 그 해법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있어 기후위기와 전환의 시대를 고민하게 하는 책입니다. 이번 모임에는 임채경 회원님께서 새롭게 합류해주셨어요! 너무 어려웠던...

[기자회견문]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대전시 대형복합화력발전 건설 중단하라!

[기자회견문]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대전시 대형복합화력발전 건설 중단하라!

지난 3월 20일, 대전시가 동부발전, 서부발전과 2.4기가에 달하는 대형 복합화력발전소 건설 협약을 맺어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완전히 역행하는 정책으로 일관하는 대전시가 우려스럽습니다. <기자회견문> 기후위기 시대에 역행하는 대전시 대형복합화력발전 건설 중단하라! 지난 3월 20일 대전시는 한국동서발전(주), 한국서부발전(주)와 교촌 나노·반도체 국가산단 및 대전시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겠다며 2037년까지 500MW급 4기(2.4GW)에...

[보도자료]세종보 상류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산란 시작. 세종보 재가동 중단해야

[보도자료]세종보 상류에서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산란 시작. 세종보 재가동 중단해야

세종보 상류 하중도 멸종위기종 흰목물떼새 산란 시작 천연기념물 멸종위기종 보호 위해 세종보 재가동 중단해야 ○ 세종보 상류 우안 한두리교 아래 흰목물떼새 울음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흰목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새과로 주로 강가의 모래밭이나 자갈밭에서 번식하는 보기 드문 텃새다. 준설 등 하천 토목사업으로 서식지가 감소해 현재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멸종위기종 적색목록(LC)로 분류됐고, 우리나라 환경부는 2012년 가까운 장래에 멸종위기에 처할지 모른다는 멸종위기종...

[기자회견]고마나루 훼손한 환경부 규탄 및 보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기자회견]고마나루 훼손한 환경부 규탄 및 보 재가동 중단 촉구 기자회견

  국가명승 고마나루를 악취 펄밭으로 훼손한 환경부 규탄한다 환경부는 고마나루 원상복구하고 보 재가동 추진 중단하라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고 있다. 보 수문을 개방하자 금강을 떠났던 물떼새와 야생생물들이 돌아왔다. 하지만 환경부의 잦은 보 수문 운용으로 인해 금강 고마나루는 지금 악취 나는 펄밭으로 망가져 있다. 완연한 봄이 되면 물떼새들이 산란을 위해 고마나루로 돌아오기 시작한다. 그러나 모래와 자갈에 산란하는 그들은 악취나는 펄밭에는 알을 낳을 수가 없다....

[시민참여]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시민참여] 고마나루 모래사장 돌려주기

금강 고마나루의 원상복구와 세종보 공주보 재가동 중단을 요구합니다. 지난 토요일, 대전충남녹색연합 회원을 비롯한 30여 명의 시민들과 금강 고마나루에서 펄 걷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윤슬에 반짝거리는 금강 옆은 고마나루의 고운 모래사장이 있어 아름다움이 배가됩니다. 그러기에 국가명승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 포털에 있는 공주 고마나루 설명 마지막은 “금강변에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450여주의 솔밭이 금강과 연미산과 함께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자아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