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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대전 시민 권리는 안중에 없이 특정 민원처리창구로 전락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녹지생명국 행정사무감사 규탄한다

[성명] 대전 시민 권리는 안중에 없이 특정 민원처리창구로 전락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녹지생명국 행정사무감사 규탄한다

도시 녹지 산림의 보전은 안중에 없이 민원처리창구로 전락한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녹지생명국 행정사무감사   어제 환경국 행정사무감사에 이어, 오늘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의 녹지생명국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됐다. 녹지생명국은 산림녹지정책과, 공원수목원과, 농생명정책과 등 대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미래 지속가능성을 책임지고 있는 중요 부처로 도심의 녹지의 보전과 유지 관리의 책임을 맡고 있다. 그러나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의 질의는 귀를 의심하게 했다....

주차장 태양광 확대와 공공성 확보 전략 간담회 ☀️ 11월 말부터 주차장 태양광 설치가 의무화됩니다. 그 시행과 확대를 위한 표준조례안이 최근 발표되면서 대전의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조사에 따르면 대전은 공영주차장 158곳, 설치잠재량 102,777kW 로 확대할 수 있는 비중이 적지 않습니다. 지역의 적극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노력과 함께 공공성을 담보한 실행이 필요합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립니다. 🗓 일시: 2025년 11월...

[성명서]객관적 데이터 없이 하천준설 옹호하는 근본 없는 행정사무감사 기후위기 피해 대책마련과 생존은 시민들의 몫인가!

[성명서]객관적 데이터 없이 하천준설 옹호하는 근본 없는 행정사무감사 기후위기 피해 대책마련과 생존은 시민들의 몫인가!

객관적 데이터 없이 하천 준설 옹호하는 근본 없는 행정사무감사 기후위기 피해 대책 마련과 생존은 시민들의 몫인가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1일 열린 대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모니터링했다. 환경국 행정사무감사를 지켜보는 내내 참담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인지, 준설추진위원회 혹은 파크골프장 건설 추진위원회의 감사인지 도대체 알 수 없었다. 한해의 시정을 평가하고 대전 시민의 미래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환경의 관점에서 감시하고...

[기자회견] 온실가스, 대기오염 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기자회견] 온실가스, 대기오염 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온실가스, 대기오염물질 증가하는 대전열병합 증설! 아무런 대책 없이 증설 동의한 대전시 규탄한다! 주민들의 반대로 멈춰있었던 대전열병합발전 현대화사업(이하 현대화사업)이 지난 2월 열린 309차 전기위원회에서 ‘발전사업 변경 허가 기준 충족’으로 통과되었다. 현대화 사업은 약 9천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설을 개선하며, 발전용량은 기존 약 113MW에서 약 494MW로 증가하고, 열 공급은 367.91Gcal/h에서 303.58Gcal/h로 감소한다. 대전열병합발전 증설에...

영화  대전 공동체 상영회에 함께해요!

영화 대전 공동체 상영회에 함께해요!

  희대의 사기극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적한 최승호 감독의 영화 [추적] 대전 공동체 상영회를 준비했습니다. 22조 6천억을 강에 쏟아부으면서, 우리 강의 모래를 모두 퍼내고 16개의 댐을 설치한 최대 최악의 국책사업 4대강 살리기 사업. 흐르는 강을 막자마자 강은 썩기 시작했습니다. 강의 물살이들은 떼죽음을 당했고, 청산가리 6,600배의 독성 녹조가 창궐한 강은 ‘녹조라테’라는 별명이 붙었고,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대국민 사기극인 4대강...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소 증설 규탄 기자회견에 함께해 주세요!

대전열병합발전이 현대화사업 이라는 이름으로 증설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500메가 복합화력 발전소가 생기는 꼴인데요, 증설하면 온실가스가 10배, 대기오염물질은 9배가 증가합니다. 현재 대전열병합은 씨앤씨티 소유인데, 씨앤씨티의 지분 48%를 맥쿼리가 투자해 대전의 주요 에너지공급 기업이 맥쿼리라는 민간자본에 묶여 있는 꼴입니다. 대전시는 '에너지 자급률이 낮아 전기요금 오를거니 어쩔 수 없다'는 식으로 증설에 대해 동의하는 입장을 취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 기후위기...

[성명] 세종시, 4대강 재자연화 요구하는 농성 천막 고발. 시민사회 겁박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규탄한다

[성명] 세종시, 4대강 재자연화 요구하는 농성 천막 고발. 시민사회 겁박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규탄한다

세종시, 4대강 재자연화 요구하는 농성 천막 고발   시민사회 겁박하는 최민호 세종시장을 규탄한다    최민호 세종시장의 후안무치가 날로 도를 넘고 있다. 지난 4일, 세종시는 보철거를위한금강낙동강영산강시민행동의 농성천막을 ‘불법 하천 점용’을 운운하며 형사 고발했다. ‘사회질서를 유지하고 공공이익 저해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것’이며, ‘하천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에 따른 조치’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실상 4대강 사업의 부활을 주장하며...

일상의 녹색, 11월에는 대덕구에서 만나요!

일상의 녹색, 11월에는 대덕구에서 만나요!

  작은 일상의 행동을 통해 녹색을 만나는 구별 회원모임! 11월에는 대덕구에 있는 지역화폐공동체 한밭레츠에서 모여 <삶의 양식으로써의 비거니즘>을 진행합니다. 단순히 먹는 것에 국한되지 않고 다른 생명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일상 속 비거니즘 실천을 함께 이야기 나눠요! 비거니즘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맛있고 건강한 비건 음식을 같이 만들어 다정한 점심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요!   💚 일시 : 11월 22일(토) 오전...

즐거운 만남과 든든한 연대로 가득했던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즐거운 만남과 든든한 연대로 가득했던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10월 29일, 대전충남녹색연합 창립 28주년 기념행사 잘 진행하였습니다. 90여 분이 참석하여 반갑고 다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포토존에서 대전충남녹색연합의 대표 활동을 표현한 문구인 보문산 이대로, 강물은 흘러야 한다, 나는 생명의 편, 지금 당장 기후정의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녹색의 가치를 다시 한번 서로 나누고, 유기농 면으로 만든 그린블리스의 양말을 선물로 나눴습니다. 이태원 참사 3주기인 이날, 10월 29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으로 본...

[성명]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성명]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재생에너지 확대 부진한 대전시 주차장 태양광 의무화부터 조속히 시행하라!   신재생에너지법 개정으로 다음 달 11월 28일부터 1000제곱미터(80면) 이상 규모의 공공 주차장에는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 의무화가 시행된다. 이는 신규 주차장뿐만 아니라, 이미 운영 중인 기존 공영주차장에도 소급 적용되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주차장이 대상이다. 도시 내 유휴 부지를 활용해 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에너지 자급률과 탄소중립 목표를...

모든 존재의 자연스럽게 살 권리를 이야기한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 8강-10강 진행 후기

모든 존재의 자연스럽게 살 권리를 이야기한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 8강-10강 진행 후기

일 년 여를 함께한 <함께 만드는 공존의 법, 자연의 권리 생태 컬리지> 강연이 지난 10월 17일 10강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자연의 권리란 생태계가 법적 인격을 가질 권리를 뜻하는데요, 생명들이 태어나 살아가는 자신만의 고유한 권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도와 뉴질랜드, 에콰도르와 볼리비아 등에서 강이나 산, 특정 비인간 생명에게 법적 인격을 부여하여 이들은 특정 개발 프로젝트나 기후위기로 인한 환경 저하 및 피해를 방어할 수 있는 법 제도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