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일 토요일에 대전NGO지원센터에서 2024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 사전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올해로 14년째 맞이하는 대전충남녹색연합의 양서류 보호 활동으로 멸종위기 2급인 맹꽁이와 서식지 생태 환경을 확인하는 모니터링 활동입니다.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에 계속 참여해주시는 분도 계시고 올해 처음 참여해 주시는 분들도 있으셔서 매년 시작하기 전에 사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국양서파충류 학회 이사인 문광연 운영위원의 설명으로 맹꽁이 생태습성, 서식지 환경에 대해...
멸종위기
2024 대전시민 맹꽁이 모니터링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 목록(Red List) 대상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2급 야생생물 기후변화 지표종 위의 3가지에 해당되는 양서류는 바로 ‘맹꽁이’입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맹꽁이 생태 모니터링’을 2011년 갑천-금강 합류점의 맹꽁이를 보호하는 활동을 시작으로 대전지역의 맹꽁이를 찾고 서식지를 보전하는 활동한지 올해로 14년을 맞이했습니다. 14년 동안 맹꽁이 보호와 서식지 보전에 대한 대전시민들의 관심도 많이 높아졌고 행정에서도 양서류(맹꽁이)의...
[보도자료] 대전 보문산 생태자연도 반영 주요종 멸종위기종2급 '담비' 발견
대전 보문산 생태자연도 반영 주요종 멸종위기종2급 담비 발견 환경부 ‘제4차 전국자연환경조사’ 일환, 2018 국립생태원 ‘대전일대 포유류 조사’시 미확인된 담비 보문산에서 확인 <유등천 인접 보문산 절벽에서 확인된 등 부분의 노란색 털이 특징인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2급 ‘담비’> 지난 12월 13일(금) 대전충남녹색연합은 뿌리공원 내 유등천의 오리배 선착장 맞은편 보문산에서 ‘담비’를 발견했다는 시민의 제보를 받았다. 현장확인과 촬영사진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