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숲육아모임은 윤종남 회원댁에서 마수세미를 함께 만들어보았어요. 지난 12월 11일에 열린 송년의 밤, 윤종남 회원의 플라스틱 안쓰기 팁 중 마수세미 만들어 쓰신다는 이야기에 다들 귀가 솔깃! 윤종남 회원님의 미니멀라이프를 들으며 오랫만에 단순노동의 즐거움을 만끽했습니다. 본격 수세미 뜨기에 앞서 서로 소개하고, 녹색연합과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는지 이야기 나누었어요. 윤종남 회원이 미니멀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충격적(?)이었어요. 집에 물건이 많아 수납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