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예방은 물건너간 ‘공사를 위한 공사’ 하천준설! 대전시는 멸종위기종 죽이는 준설 중단하고 생태계 복원부터 나서라!   6월 20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지만 대전시는 42억원을 들여 하천준설을 강행하고 있다. 호우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준설은 오히려 멈추지 않고 속도를 더 내고 있다. 우기의 준설은 매우 위험하다. 우기에는 강우 패턴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작업자의 안전사고가 발생할 확률도 크다. 제대로 된 행정이라면 하천준설을 중지시키고 시민들의 안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