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갈대습지고원 홈페이지에서 옮겨보았습니다. 갈대의 정화작용과 인공습지의 정화작용에 관하여 좀 어렵긴하지만 정리되어있는 내용을 옮겨보았습니다. 참고하세요. 1.침전지 유입수에 포함되어 있는 무기 고형물 등을 침전시켜 제거하는 역할과 유량을 균등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2.인공습지 *습지 ① 습지에 사는 갖가지 식물의 줄기와 잎은 물의 흐름을 굴절시키고 물의 속도를 줄여 부유물질이 가라앉도록 한다. ②식물의 줄기와 뿌리는 오염물질을 영양분으로 흡수하여 오염물질을 제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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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의 발원지 -태고사- 그리고 -석문-
태고사 전경 입니다. 우리 함께 가 보고 싶은 곳.
맛있는 매운탕
시화호 전망대에서 1차 설명을 들었습니다. 일반인은 못들어가는 구역이라는데, 우리는 시화호담당공무원에게 촥~~~~~~~~브리핑 들었습니다. 그러구 대부도 식당으로 이동. 우럭매운탕으로 맛난 점심을 먹습니다. 창밖으로 대부도 바다가 보입니다. 정간사님은 두그릇 빨리 해치우시고, 일찍 바닷가로 나가셨습니다. 재갈매기를 보러요. 스쿠프 설치하고 선생님들 나오시길 기다리셨는데, 입술 바르느라고 암두 안나갔습니다...미안. 바로 버스에 올라 인공습지로...
오늘 시화호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 성옥순샘, 박혜란샘, 이은숙샘, 백승미샘, 김미희샘만 제외하고 시화호 견학에 잘 다녀왔습니다. 몇분이 멀미증세가 있었던게 안타까웠지만, 대체로 매번 여행을 통해서 우리가 더 가까워짐을 느낍니다. 정간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생각않고 바다를 막았다가 죽음의 호수로 만든 시화호를 자치단체와 수자원공사에서 많은 노력을 통해 좋아진 호수로 만들었더군요. 완벽하리 만치 환상적인 차후 계획까지 들었지만, 전 다 믿지않았습니다. 그래봐야 처음과 비슷하게도 되기 힘들것 같았으니까요....
– 용혜원의《너를 만나러 가는 길》중에서 –
* 너를 만난 행복 * 나의 삶에서 너를 만남이 행복하다 내 가슴에 새겨진 너의 흔적들은 이 세상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나의 삶의 길은 언제나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다 그리움으로 수놓는 길 이 길은 내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도 내가 사랑해야 할 길이다 이 지상에서 내가 만난 가장 행복한 길 늘 가고 싶은 길은 너를 만나러 가는...
담쟁이단과 함께 시민참여위원회 개최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담쟁이단과 함께 시민참여위원회를 개최합니다. 담쟁이단 여러분께서는 한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시 : 11월 12일(금요일) 시간 : 저녁 7시 장소 : 사무처 3층 '나무그늘' 문의 : 황돈영 간사(253-3241,019-434-8864) 담쟁이단 : 송태재 운영위원, 조용태 회원, 이은숙 회원, 김정아 회원, 정복희 회원, 박옥주 회원, 김남우 회원, 시민참여위원,...
마을의 두가지 모습
위는 무성한 마을숲의 현재 아래는 관람객더러 와서 보라고 새로 지은 가옥. 대조를 이루는 썰렁한 모습입니다.
마을 옆을 흐르는 냇가
산에서 골짜기를 따라 내려오는 물이라 그런지 아주 맑았습니다. 하천을 공부하는 사람답게 마을숲만 보이는 것이 아니라 동네를 흐르는 천도 관심의 대상이었습니다. 잘 정비한 하천의 모습과 골목 골목을 흐르는 똘강물. 궁금한 것은, 우리의 시골이 다 그렇겠지만, 시골집 하수는 이렇게 그냥 똘강물로...
외암리 예쁜 집
실제 살라면 못살지요. 보기만 예쁘지... 거기 사는 사람들보고 계속 그렇게만 살으라고 하니 죽겄나봅니다. 말 안듣는 애들 방문 열어보고, 머리 큰 어른들 마져 장독대 뚜껑 열었다 닫었다하고.. 그래 못살겠다...
외암리 마을숲
돌담 골목이 아기자기합니다. 효자동 이발소에서 송강호 아들롤 나왔던 아역배우가 얼굴은 꺼먼 촌애로 분장하고 영화를 촬영하고 있더군요.
외암리 마을
가을걷이가 끝난 짚풀로 이엉을 만들어 초가지붕에 새로 덮는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외암리 민속마을을 다녀와서
외암리를 다녀와 혹 아직 가보지 않으신 분들을 위하여 간단한 소감을 올려봅니다. 외암리 마을은 원형이 잘 보존되어있으면서 실제 생활을 하는 마을이라는게 용인 민속촌과 다른 내용입니다. 근래들어 민속마을이라는 컨셉에 마을숲이라는 주제까지 더해져 관람객이 많이 늘어났지요. 유치원 아이들까지 와서 남의 사는 집 안방을 열어재끼고 하는 통에 마을사람들은 도시로 나간 아들딸들까지 불러들여 피켓들고 으쌰으쌰 시위를 했답니다. 우리 민속마을 안한다고요. 부랴부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