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촌샘

2004년 11월 17일 | 갑천생태문화해설사



마을속으로 들어가보면 아름답고 정겨운곳이 많아요
이 샘도 얼마전까지만해도
물 길러온 아낙과 빨래하러온 아낙들이
서로 어울려 사는 얘기들을 질펀하게 풀어놓았던 곳이었을텐데…
귀 기울여 보세요. 아낙들의 웃음과 한숨소리가 들리는지